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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발리 여행기록

렘봉안 숙소 스무스가든 후기와 처음 먹어본 블랙버거 :: 발리여행 12편

by 일성이 201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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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12편
발리 여행 12일차 나는 세닝안에서 옐로 브릿지를 건너 렘봉안으로 간다.
내가 세닝안에서 묵은 the pandawa hills의 조식은 맛있으니까 꼭 먹기!

어제 조식으로 오믈렛 맛을 보곤 이번엔 두개다 오믈렛으로😍 주스도 !
세닝안에서 숙소를 잡게된다면 판다와힐 추천!
애정하던 숙소에서 나와 옐로브릿지를 건너 렘봉안으로 왔다. 렘봉안도 작은 섬이라 숙소찾기는 어렵지않았다.

여기가 내가 2박할 렘봉안의 숙소
Smooth Garden lembongan(Jl. Dream Beach Road, Lembongan, Nusapenida, Jungutbatu, Nusapenida, Kabupaten Klungkung, Bali 80771 인도네시아)

골목길로 들어가야하므로 이 표지판이 보이면 골목으로!

입구에 있는 리셉션! 직원이 밝진않아도 우릴위해 웰컴 오렌지주스를 만들어줬다.

굉장히 진했다. 오렌지 주스 원액느낌..
가지고있던 물을 많이 넣어먹었다.
쟨 일한지 얼마안됐나보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가르쳐주고.
제일 좋았던점 중 하나가 인터넷속도가 빠르다.
270p동영상 끊기지않고 돌아가서 왕좌의게임 몇개봤다.

숙소의 모습. 아늑하고 에어컨도 매우 빵빵하다.
그치만 수건과 가운은 좀 오래쓴듯.
바꿔야할거같은 느낌을 받았다.

여긴 화장실이 또 야외랑 이어져있다. 심지어 따뜻한 물 안나옴. 참! 그리고 세닝안 숙소와 렘봉안 숙소들은 다 물이 소금물 느낌이였다. 짜다! 왜 그런지모르겠지만 이동네가 다 그런듯!
숙소에 짐풀고 밖으로!

근처 해변으로 가는길에 손님이 매우 많기에 들어온곳! 좀 유명한 듯 하다.
Black Wood Coffee Shop Lembongan (Unnamed Road, Jungutbatu, Nusapenida, Klungkung Regency, Bali 80771 인도네시아)

화장실은 계단 내려가서 오른쪽!
비누도 있어 손씻고 식사하러~

Black wood coffee의 메뉴판
왜 이리도 메뉴가 많은지..
Black burger chicken with potato wedges 50k / BLT sandwich 50k 두개 시켰다.

나오는데 항상 그렇듯 오래걸린다.
배고픈데 참는거에 도 튼듯!
샌드위치는 그럭저럭 기본 베이컨들어간 샌드위치 맛이고 버거는 생각보다 작으나 맛있었다. 가격도 나쁘지않은 느낌.

숙소에서 쉬다 바닷가에서 선셋구경을 하러 드림비치로!

드림비치로 내려가는 길 옆에는 호텔겸 레스토랑이 있는데 찾아보니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해피아워로 칵테일이 100k에 두잔이였다. 고민없이 바로 여기

Cafe Pandan!
(DREAM BEACH HUT'S, Pulau Lembongan, Nusapenida, Jungutbatu, Nusapenida, Kabupaten Klungkung, Bali 80771 인도네시아)

밑에는 여행객들이 선탠을 하고있었다.

여기 풀은 숙박객들에게 제공하나 외부인들은 50k 이용료를 내면 이용가능하다.
오늘은 아무준비없이 와서 내일을 기약하기로 했다.

풍경 죽여준다.
후기가 좋지않은 이유는 음식을 안먹어봐서 모르겠다. 바다보고 앉아있기는 제일 좋다.

Cafe pandan의 메뉴
제일 마지막이 해피아워 칵테일이다.
우린 CAFE PANDAN SMASH로 두 잔!

술을 즐겨하지않아 무슨 맛인지 비유가 어렵지만
나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조금 달달하고 맛있었다. 앞 풍경보며 홀짝홀짝 하기 좋다.

바람이 조금 불긴했으나 문제없다.
남서쪽을 바라보고있어 완벽하게 선셋을 볼 순 없으나 그저 아무생각없이 바라봐도 좋았다.
오늘도 선셋 즐기기 성공!
이젠 발리 여행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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