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때문에 중요한 일이 아니면 밖을 나가질 않는다. 언제쯤 괜찮아지는걸까? 오늘 뉴스를 보니 여기저기서 다들 기부를 하고있다. 그래도 선행 글을 볼때면 이 시국이라도 마음이 훈훈해진다. 특히 연예인들의 기부활동이 눈에 띄는듯 하다. 특히 2PM 준호, 3000만원 기부...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라는 글이 내 시선을 끌었다. 2PM 준호는 군 복무 중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에 3천 만원을 기부한 것이다. 딱히 좋아하는 연예인이 없는 나로서는 이렇게 많은 연예인들의 선행 글을 볼때면 얼른 팬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
기부글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89567
https://sports.donga.com/3/all/20200302/99954845/1
http://mksports.co.kr/view/2020/215478/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89566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242226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3028054i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302_0000938439&cID=13001&pID=13000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19420
내가 사는 동네의 우체국 현재 모습이다. 오늘 아침부터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나눠준다는 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줄을 서고있다.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개당 천원에 판다고한다. 우리 동네에서 이렇게 사람이 많은걸 본적이 없는데 낯설다. 이게 다 코로나 덕분이다..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마스크 사러갔다가 코로나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2020.03.01 16:00 최종 업데이트가 3월 1일 어제다. 요즘 하루에 감염 확진자가 300~500명씩 늘고있는데 또 얼마나 확진자가 늘어날지 무섭다.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우리나라가 제일 확진자가 많은데 얼른 끝났으면..
대구는 2,700명 역대급으로 확진자가 많다. 내가 사는 경남도 대구만큼은 아니지만 계속 확진자도 늘어가고 있고.. 3월 2일 오늘 날짜로 제주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번째 확진자가 생겼다. 제주도는 대구에 거주하는 48세 여성이 양성 반응을 보여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여성은 2월 23일 제주에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는데.. 지난달 21일 현역 군인이 처음으로 도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다음날인 22일 호텔직원이 코로나 확정을 받은 후 세번째다. 이 여성분의 행적은 지난달 23일 오후 4시 45분쯤 대구 출발 티웨이 항공편에 탑승, 오후 5시 30분쯤 제주도에 도착했다. 이후 지인의 승용차를 타고 이동해 같은 날인 23일부터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지인 집에 머물러왔다. 제주도는 여성분이 1일 오후 5시쯤 대구에 사는 어머니의 코로나 19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서 승용차를 타고 제주 시내 모 병원 선별진료소로 가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어머니와 함께사는 언니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상세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해 코로나 19 합동 브리핑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03598&code=61121111&cp=nv
어쩔 수 없이 나가게될때가 있는데 무섭다 : ( 얼른 사라져버렷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