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일본 여행을 떠나기전 알아두면 좋은 상식
다시 시작된 일본 여행을 떠나기전 알아두면 좋은 상식
코로나가 끝나고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해외 여행지는
단연코 일본이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 여행을 떠나기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비지트재팬 웹 등록
현재 일본 여행을 위해서는
비지트재팬이라는 웹사이트에서
일본 입국을 위한 필요 정보를 등록해야한다.
visit japan web을 통해서
패스트트랙, 입국심사, 세관신고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출발 전날 18시까지는 무조건 작성을 해야한다.
비지트재팬 작성 방법 알아보기
[해외여행/해외여행 정보] - 일본 입국서류 비지트재팬 간단하게 작성하기 Visit Japan Web
일본 입국서류 비지트재팬 간단하게 작성하기 Visit Japan Web
일본 입국서류 비지트재팬 간단하게 작성하기 Visit Japan Web 코시국이 거의 끝난 느낌의 지금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분들이 많다. 공항만 가봐도 코시국때랑 느낌이 정말 다르다. 그런데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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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당 예절
일본 식당에서 지켜야하는 예절
1. 직원의 안내가 있기전에 자리에 앉지 않기.
일본내에 있는 음식점 혹은 카페를 가게된다면,
직원의 안내를 기다리자.
일본의 대부분 식당들은 바 테이블 형식으로
직원이 정해준 자리에 앉아 음식을 제공받으면
된다. 요즘 대부분의 식당들에서 많이 보이는
키오스크 주문 형식도 마찬가지로
키오스크 기계로 주문을 한 후 직원의 안내를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으면 된다.
2. 음식점 및 카페의 마감시간 확인 필수
음식점과 카페는 한국의 경우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많지만, 일본의 경우
특히 관광지는 음식점 및 카페의
영업시간이 짧은편에 속한다.
그래서 방문전에 영업시간을
꼭 확인하는게 좋다.
3. 가방을 테이블 위에 두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가방을 테이블 위에 두는
행위 자체가 실례가 될수있기때문에
테이블위에 두지않고 의자에 두면 된다.
4. 휴대폰 및 노트북 충전을 맘대로 하지않는다.
일본에서는 한국에서처럼 충전기를 맘대로
꽂아서 쓰면 안된다. 일본에서는 전기를
뺏어가는 도둑놈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혹시 충전이 필요하다면 식당 직원에게
물어본 후 사용하자.
대중교통 이용시 지켜야하는 예절
1. 택시
한국의 택시와 일본의 택시가
가장 다른점은 일본 택시의 경우
자동문이라는 점이다.
택시 탑승시에 차 문을 강제로 열지말고
기다리면 자동으로 열린다.
하차시에도 문을 닫지않고 그냥 가면 된다.
한국처럼 택시 문을 닫았다가는
택시기사님한테 혼날 수 있다. : (
*차 문이 고장날 수 있기때문에 만지지 않는다.
2. 버스 & 지하철
일본에서 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버스
한국과 다른점이 많아서 헷갈릴 수 있다.
일본 버스의 경우 목적지까지 가는 티켓을
버스에 탑승할때 뽑게되는데
하차시에 화면을 보고 뽑았던 티켓의
번호를 보고 번호에 맞는 금액을 내는 시스템이다.
자주 이용한다면 버스 카드를 이용하는게 편하다.
한국과 달리 버스안에서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은 금액이 없어도 걱정안해도 됨!
일본의 경우 버스와 지하철같은 대중교통내에서
전화통화를 해서는 안된다. 민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일본의 문화이기 때문에 존중해야한다.
그리고 대중교통 내에서 백팩은 앞으로 메야한다.
엔화준비
코로나 이후 일본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IC카드 /바코드로 결제를 할수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늘어났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상점이나 음식점등에서
현금만 받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현금인 엔화를 충분히 들고다녀야 곤란한
상황이 생기는걸 방지할 수 있다.
일본 여행 가기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로
알차고 행복한 일본 여행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