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가오슝 여행 알아두면 좋은 팁, 여행정보 온라인 입국신고서
한국에서 가까운 해외 여행지 대만 타이완!
그래서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여행지이고
고등학생 때 부모님과 같이 가본 가오슝은 짧은 여행이었지만
나에게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대만은 지금 코로나 전과 같이 입국 시 서류가 필요 없고
아주 간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현재 한국인의 경우 코로나전과 마찬가지로
최대 90일까지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만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백신 접종 여부 상관없고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도
PCR 음성 결과서 필요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PCR 검사가 돈도 많이 들고 귀찮음)
대만 입국 시 입국 신고서만 쓰면 되는데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하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추천한다.
링크 클릭 후 따라 하면 아주 쉬움 : )
2014년 부모님과 함께했던 첫 대만 가오슝 여행
대만
대만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섬나라 우기와
건기가 뚜렷한 아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날씨는 습하고 온하한데 일반적으로 대만의 겨울은
온화하여 한국의 겨울에 대만에서는
춥지 않은 겨울을 맞을 수 있다.
시차는 한국대비 1시간 느리고 팁 문화는 없으며
기본적으로 물가가 한국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조금 저렴한 편
추천 여행기간
타이베이의 경우 11월 ~ 3월이 강수량도 낮고 날씨도 맑은 날이 많다.
아열대 기후로 인해 여름은 길고 겨울은 짧고 습하다.
가오슝의 경우 더운 여름과 시원한 겨울을 가지고 있는 열대성 기후이며
가장 좋은 시기는 4월 ~ 6월, 10월 ~ 12월이다.
이 시기에는 북적이는 방문객과 태풍을 피할 수 있다.
환율
환율의 경우 2023.02.26 현재 기준 1 TWD 43.01원이다.
우리나라 은행에서는 대만 달러를 취급하는 곳이 많지 않아
인터넷으로 환전 후 공항에서 수령하는 편이 가장 편리하다고 한다.
미국달러를 대만 현지에서 환전하여 사용하는 경우에
빳빳한 새 달러(미국달러)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조그만 접힘이나 흠집에도 교환해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대만은 현금결제가 대부분인 편이라 현금 필수
현재 해외에서 애용하는 트래블 월렛 카드가 있는데
현지 ATM에서 바로 출금하여 사용할 수 있고
(출금 수수료 월 한도 50만 원 무료)
어플로 일시정지도 가능하여 분실 시 걱정 없다.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 여행용 어댑터 - 대만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돼지코 110V를 사용하는 국가이므로 출국 전 여행용 어댑터를 구매하는 걸 추천!
- 유심 - 대만은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신호가 잘 잡히기 때문에 유심칩을 공항에서 구매해서 사용하거나 esim을 구매해 유심교체 없이도 현지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 이지카드 - 대만여행 필수품인 이지카드의 경우 한국 교통 카드와 마찬가지로 할인적용과 편의점, 드러그스토어등 여러 체인점에서 결제가 가능한 카드이다. 대만 자유여행 시 꼭 필요한 준비물 1위
- 트래블월렛 카드 - 현지 atm 기기에서 대만달러를 바로 뽑을 수 있는 트래블 월렛 카드
이렇게 대만 여행에 대해 알아봤는데 코시국이 끝나고
이렇게 코시국 전처럼 편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해외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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