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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31

두달간의 유럽 여행의 마지막 이탈리아 로마 한바퀴 18년 4월에 다녀온 2달간의 유럽 여행 포스팅의 마지막 로마! 군 제대 후 홀로 떠난 배낭 여행인데 많은걸 보고 느끼고 얻어온거 같다. 떠나기 전 혼자 간다는거에 두려움도 있고 이것 저것 내가 알아서 다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심란했는데 다녀오니까 진짜 별거없었다. 그치만 큰 세상을 돌아다니니 알게모르게 깨닫는 것들과 자신감이 붙는거 같다. 그래서 유럽여행이 끝나고도 계속 해외로 나가게 되는거 같다. 혹시나 나처럼 걱정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 ) 아침 일찍부터 로마 여행중 만난 동갑 친구들과 포로 로마노로 왔다. 여긴 로마 신전, 광장, 공회당이 있는 광대한 발굴 지역으로 일부는 2000년 전에 지어졌다고 한다. 콜로세움을 일찍 보고 바로 넘어오는 걸 추천한다. 입장 줄.. 2020. 2. 4.
나 홀로 이탈리아 여행 로마 둘러보기. +퀴어퍼레이드 하나 둘 유럽에서의 여행을 기억하며 포스팅을 하다 보니 어느덧 마지막 여행지인 로마에 도착했다. 여행을 시작할 때는 내가 로마에 오게 될 거란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 로마에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도 안 좋았을뿐더러 별로 가고 싶지도 않았다. 물론 로마의 첫인상도 그렇게 좋지 않았다. 니스에서 플릭스 야간 버스를 타고 로마로 넘어왔다. 도착한 곳은 바로 이 곳! 로마 티부르티나 역. 로마 테르미니 역 다음으로 로마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역이다. 파리의 북역 느낌으로 치안도 별로 안 좋은듯하고 위험한 느낌이 들었다. 버스를 타고 테르미니 역으로 왔는데 역에서 역으로 기차를 타고 오면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https://goo.gl/maps/EMpdVsDs2BrLAMtE6 Roma Tiburtina ★★.. 2019. 12. 7.
맑은 날의 프랑스 니스에서 물놀이 즐기기 & 루프탑 클럽 프랑스 니스 여행기 2편 오늘 포스팅은 다행히도 맑은 니스를 보여줄 수 있어 기분좋게 작성할 수 있을듯 하다. 흐리거나 맑거나 둘다 아름답긴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ㅎㅎ 6월의 어느 날이었는데 물놀이하기에 충분했던 날씨! 따뜻하고 숙소 앞 5분거리에 바다도 있겠다 물놀이하러 고고! 프롬나드 데 장글레 약 3km가 넘는 해안길 산책로는 영국인 산책로 또는 영국인 거리라고 불린다. 그 이유는 19세기 영국인에 의해서 니스의 해안가가 휴양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는데 영국의 귀족이 자주 찾던 니스에 영국왕실이 해변가에 종려 나무를 심으면서 영국인의 산책로라는 이름이 생기고 주변에는 고급 호텔도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영국인들이 우기를 피해 니스로 휴양을 오고 이곳의 길을 조성하는데 많은 돈을 기부했다고 한다. 자유.. 2019. 12. 2.
프랑스 니스 한눈에 담다. (유럽 배낭 여행 프랑스 니스 편) 오늘 포스팅은 두달간의 유럽 배낭 여행 중 11번째 여행지인 프랑스 니스다. 이탈리 로마에서 한국가는 비행기를 타야했으므로 바르셀로나-로마 사이에 있던 니스로 급 여행을 하게 됐었다. https://goo.gl/maps/oiwrMai71j8i6N629 니스 프랑스 www.google.co.kr 니스는 프랑스 남부의 항만 도시로 프랑스의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연평균 기온이 15도로 연중 온난하며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다. 바르셀로나에서 야간 플릭스 버스를 타고 니스 공항에 도착했다. 누가보면 비행기타고 온 줄 ㅋㅋ 공항버스 이용 (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공항 터미널 T1,T2에서 나와 공항 버스를 타는 곳 으로 가자. 98번 또는 99번이 시내 쪽으로 가는데 니스 시내 중심가인.. 2019.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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