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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12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공항가는 법 가성비 공항버스 이용하기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공항가는 법 가성비 공항버스 이용하기 시내에서 공항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 그랩카를 이용 보통 70링깃정도하는데 21,000원정도 목적지까지 바로 가기때문에 2명이상이면 그랩카타는게 제일 좋다. 2. KL express 55RM 가격은 16000원정도 30-40분이면 시내에서 공항에 도착하기때문에 제일 빠르다. 시간이없다면 KL 익스프레스 타는걸 추천 인터넷 예매시 더 저렴함 3. 공항버스 시내-공항 klia2 가격은 15RM 4,500원 제일 저렴하고 추천하는 방법이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에는 배차간격도 짧고 우리나라 좌석버스 느낌 나의 경우엔 공항에서 시내에 갈때는 두명이라 그랩카를 불러서 호텔까지 갔고 돌아올때는 혼자라 공항 버스를 이용했다. 쿠알라룸푸르.. 2023. 4. 10.
두달간의 유럽 여행의 마지막 이탈리아 로마 한바퀴 18년 4월에 다녀온 2달간의 유럽 여행 포스팅의 마지막 로마! 군 제대 후 홀로 떠난 배낭 여행인데 많은걸 보고 느끼고 얻어온거 같다. 떠나기 전 혼자 간다는거에 두려움도 있고 이것 저것 내가 알아서 다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심란했는데 다녀오니까 진짜 별거없었다. 그치만 큰 세상을 돌아다니니 알게모르게 깨닫는 것들과 자신감이 붙는거 같다. 그래서 유럽여행이 끝나고도 계속 해외로 나가게 되는거 같다. 혹시나 나처럼 걱정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 ) 아침 일찍부터 로마 여행중 만난 동갑 친구들과 포로 로마노로 왔다. 여긴 로마 신전, 광장, 공회당이 있는 광대한 발굴 지역으로 일부는 2000년 전에 지어졌다고 한다. 콜로세움을 일찍 보고 바로 넘어오는 걸 추천한다. 입장 줄.. 2020. 2. 4.
내가 최고로 애정하는 부다페스트, 여긴 꼭 가자.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 중 내가 제일 애정하던 여행지인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니 늦은 저녁이였다. 숙소까지의 거리는 그리 멀지않아 걸어서 도보로 이동했다. 낯설고 저녁이라 무서웠던 첫 날. 길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고 숙소는 깜깜한 골목길에 위치해있었다. 처음 봤던 세체니 다리. 이때까진 내가 세체니 다리를 그렇게 자주 가게될 줄 몰랐다. 숙소가 세체니 다리에서 몇분안걸려 맨날 지나다녔던 ㅋㅋ 설레는 마음으로 숙소에서 나오려는데 서양분이 말을 걸었다. (영어 못하는데..) 같이 구경하지 않겠냐는 물음에 그래! 이런게 여행이지 싶어 같이 나왔다. 우린 갤레르트 언덕위 Citadella시타델라 요새로 걸어갔다. 걷는 도중에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지만 번역기를 자주 찾는 내 모습이 ㅠㅠ 영어 공부를.. 2019. 11. 2.
프라하에서 맥주축제를? 그리고 크로아티아로 넘어가자! (17.프라하) 두달간의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 프라하의 마지막 날 이야기다. 프라하에서 일주일이 어느덧 막바지로!! 같이 다니던 형과 프라하에서 맥주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검색해서 레트나 공원까지 가기로 했다. 매년 이곳에서 열린다고 하니 나쁘지 않네 싶다. 너무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맥주 축제 레뜨나 공원으로 가는 길 가는 길에 들렸던 가게에는 스케이트 보드가 굉장히 많이 있었다. 그땐 몰랐지만 지금 보니 랜드서핑 연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카버보드도 있는 것 같다. 스케이트를 타는 젊은이들이 모여있던 프라하 메트로 놈 공원 밤에는 젊은이들의 천국이라고 하는데 밤에도 가볼걸 !! 맥주 축제 가는 길에 나를 깜짝 놀라게 했던 1층 강아지.. 1층이 조금 높다보니 머리 위쪽에 강아지가 내려다 보고 있었.. 201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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