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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12

교환학생인 친구와 함께 독일 뮌스터로! (10.독일뮌스터) 나 홀로 유럽 배낭여행 10 (독일 뮌스터) 네덜란드에서 독일 교환학생으로 있던 친구와 같이 독일 뮌스터로 넘어왔다. 뮌스터는 독일에서도 촌동네라 많이 심심할거라는 친구의 걱정에도 나는 유럽에서 아는 사람과 같이 있을 수 있다는 행복함에 뮌스터로 왔다. 이른 아침 친구의 지인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 내가 머물러 있던 곳은 작고 조용한 동네였다. 친구의 학교를 구경하러 가는 길에 만난 예쁜 투샷!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 중에 하나! 사진엔 담을 수 없었지만 이 날의 분위기는 아직도 기억한다. 봄 냄새와 따뜻한 날씨가 나를 한 없이 안아줬던 느낌 포근한 느낌! 독일 뮌스터는 중소도시로 가볼만한 곳이 여러곳 있었다. 1. 첫번째 사진을 찍은 대성당 구시가지 주변엔 상점들과 카페들이 있어.. 2019. 8. 13.
플릭스버스를 타고 파리에서 암스테르담까지 (6.암스테르담) 벌써 18년 4월에 다녀왔던 유럽 여행 포스팅의 여섯번째다. 처음 글을 쓸땐 기억이 날까?.. 싶고 그땐 한번도 개인 블로그를 운영해본적이 없었기에 그때 찍은 사진으로도 포스팅이 가능할까 했던 나의 예상들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ㅋㅋㅋ 두달간의 유럽 여행에서 찍은 사진은 8,000장이 넘었고 동영상도 있어 앞으로도 충분히 글을 쓸수있을것 같다.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온 날. 야간 플릭스버스를 타고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일정을 이렇게 잡은 이유는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있던 친구가 암스테르담에서 하는 일년 중 가장 큰 행사인 킹스데이를 보러가고싶다해서 나는 이날 이동수단만 10시간 정도를 탄듯하다. 그래도 아는 사람한명도 없는 유럽에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은 설레기만 했다. 내가 파리에서 암스테르담으로가는 플.. 2019. 8. 1.
런던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브릭레인, 영국의 이태원? (5.런던편) 일년도 더 된 나의 배낭여행 기록이라 처음엔 생각이 날까?! 싶었는데 유럽 사진을 보니 어제 일 처럼 새록새록 떠올랐다. 모든 일을 나 혼자 결정하고 선택해야 했기에 두려움이 앞섰던 나 인데 어떻게 다녀왔을까 싶은 생각이 또 든다. 역시 뭐든지 처음이 어렵지 하고나면 쉽다. 내 글이 혼자하는 여행을 앞둔 사람들에게 도움이됐으면 좋겠다. 하루를 베란다에서 런던을 바라보며 시작하기 4일째 조금씩 익숙한듯 낯선 유럽에서 민박집 사장님을 잘 만난 나는 사장님과 하는 데이트로 런던 브릭레인 마켓으로 출발했다. 브릭레인런던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거리다. 한국의 홍대 앞과 비슷하다. 런던 시내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패션숍과 빈티지 숍이 많아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쇼핑 장소이다. 동시에 젊은 예술가.. 2019. 7. 29.
나홀로 두달간 다녀온 늦은 유럽 여행 후기 (2.런던편) 두달간의 유럽 배낭여행 두번째 (런던편) 첫날은 밤에 도착해 푹 쉬고 오전 10시쯤 나왔다. 한국이었으면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렸겠지만 첫 배낭여행지 런던에서의 사실상 첫날이라 빨리 나왔다. 런던에서의 첫날 오래된 건물들과 사람들의 모습이 굉장히 신기했던 날 계획없이 무조건 숙소에서 나왔던 날 내 여행 스타일은 무작정 발길 닿는대로 가고싶은곳, 보고싶은것들만 찾아다니기 때문에 계획을 세운적이없다. 그래도 첫날이라 런던아이, 빅벤 정도만 보고오자 다짐했겠지,,,,? 런던 상징 2층버스 안에서 스님룩.. 군대백팩 하나만 달랑 들고왔기 때문에 옷을 많이 넣을 수 없었다. 2층버스 밖으로 보이던 런던아이 이렇게 금방 볼수있을거라 생각못했기 때문에 런던아이인지 몰랐다,,,,, 첫 여행지라 혼자 노는법도 혼자 뭘 하.. 201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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