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두달간 다녀온 늦은 유럽 여행 후기 (2.런던편)
두달간의 유럽 배낭여행 두번째 (런던편) 첫날은 밤에 도착해 푹 쉬고 오전 10시쯤 나왔다. 한국이었으면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렸겠지만 첫 배낭여행지 런던에서의 사실상 첫날이라 빨리 나왔다. 런던에서의 첫날 오래된 건물들과 사람들의 모습이 굉장히 신기했던 날 계획없이 무조건 숙소에서 나왔던 날 내 여행 스타일은 무작정 발길 닿는대로 가고싶은곳, 보고싶은것들만 찾아다니기 때문에 계획을 세운적이없다. 그래도 첫날이라 런던아이, 빅벤 정도만 보고오자 다짐했겠지,,,,? 런던 상징 2층버스 안에서 스님룩.. 군대백팩 하나만 달랑 들고왔기 때문에 옷을 많이 넣을 수 없었다. 2층버스 밖으로 보이던 런던아이 이렇게 금방 볼수있을거라 생각못했기 때문에 런던아이인지 몰랐다,,,,, 첫 여행지라 혼자 노는법도 혼자 뭘 하..
2019.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