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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해외여행 정보

캄보디아 여행 총 정리 (입국서류,비자, 날씨, 출금, 항공권, 환율, 교통)

by 일성이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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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정보 

 

지난번 캄보디아 비자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엔 여행 정보에 대해 쓸 예정 : )

 

예전 기억도 더듬어보고 이것저것 찾아도 보고

흐릿했던 기억이 사진 한장한장 볼 때마다 또렷해진다. 

역시 여행 사진은 많이 찍어둬야 나중에 좋다.

 


 

현재 캄보디아 입국 서류의 경우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항공권 (리턴티켓 포함)

비자

(e비자 혹은 현지 공항 도착 후 도착비자 발급)

* 백신접종증명서나 백신 미접종자도 관계없이 입국 가능

 


 

비자

 

대부분의 여행객들의 경우 최대 2달까지 가능한

관광비자를 발급할텐데 발급의 방법엔 세 가지가 있다.

 

비자 발급 방법 

  1. 대사관 이용
  2. 현지 공항 도착비자 
  3. 외교부 홈페이지 E비자

캄보디아 관광 비자의 경우 1개월 체류가 가능하며

1회에 한 해 연장 가능해 최대 2개월 체류가 가능하다. 

 

2개월 초과 체류를 원하면 일반 비자를 신청해야한다.

 

<캄보디아 E비자 발급 방법 정리 글>

 

캄보디아 여행 e비자 발급 방법과 비자 종류

캄보디아 여행에 필요한 비자 종류와 e비자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8년전 처음 캄보디아에 갔을때에도 e비자를 신청해서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여전히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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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날씨 및 추천여행기간

 

추천 여행기간의 경우 프놈펜 기준 11월 ~ 2월

11월부터 2월까지는 강수량이 적고 날씨도 건기라 쾌적하고 좋다

. 1년 내내 여행이 가능하지만, 3월부터 5월은 강수량이

적은 대신에 한국 여름보다 기온이 올라가고,

6월부터 10월은 우기로 접어들어 야외활동에 지장이 있다.

 

3월, 4월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평균 최고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만큼

시원한 옷차림과 자외선 차단제

그리고 선글라스는 필수 준비물이다.

일교차가 크므로 얇은 바람막이 같은 걸 챙기면 좋다.

 


 

항공권

 

소요시간 직항 5시간 30분 소요

항공권의 경우 인천 - 프놈펜 3월 기준 

경유 1회 시 50만원 정도 - 직항 70만원을 웃돌고 있다.

 


 

 

환율

 

 캄보디아 통화는 릴/리엘이라고 하며

현재 3월 기준 1 USD 달러당 4000 리엘정도 

3000 리엘이 1000원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달러가 리엘만큼 대중화되어 있어

미국달러를 들고 캄보디아 현지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바꾸는 걸 추천!

한국은행에서 미국 달러는 신권으로 발급받아 가는 걸 추천

(조금이라도 흠집이나 구겨짐이 있으면 제값을 못 받기 때문)

 


 

ATM 출금 (트래블월렛)

 

23년 1월 31일 이후 트래블월렛에서 신규통화 오픈

튀르키예, 이집트, 캄보디아, 인도, 라오스, 남아공, 케냐

트래블월렛을 이용하면 어플로

쉽게 실시간 환율로 현지통화가 충전이 가능하고 

또 현지 ATM에서 월 한도 50만 원까지 인출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하다.

동남아 여행 시 나의 최애 카드 : )

 

 

비바X 와 트래블월렛 체크카드 해외여행 워홀 유학 준비

10월말쯤부터 해외여행을 하며 내년 초에는 워킹홀리데이를 위해 호주로 넘어갈 예정이라 이것저것 알아보다 해외나가서 사용할 카드부터 미리 해두자라는 생각에 찾아보게된 하나은행 비바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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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도시 내 이동의 경우

미터기 택시는 없고 개조된 오토바이인 툭툭이 혹은 오토릭샤

(툭툭보다 작기 때문에 인원제한이 있으며 툭툭이보다 저렴)는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이며 택시보다 저렴하고 쉽게 잡힌다..

거리에서 많이 보인다.

 

*외국인의 경우 바가지의 위험이 있으니

그랩이나 TADA타다, 패스 앱을 통해 택시를 잡는 걸 추천

 

도시 간 이동 시

캄보디아 도시들을 이동하는 경우엔 미니밴 혹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는 350km 떨어져 있고,

버스로 이동시 5시간 이상이 소요

 

시아누크빌의 경우 프놈펜에서

220km 버스 3시간 30분 이상 소요됨

 


 

시차

 

캄보디아가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캄보디아가 오후 1시일 때 한국은 오후 3시

 


 

 

전통적으로 팁이 존재하지는 않으나

제공된 서비스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면 1~2 USD 

 

나의 경우 1달러를 많이 들고 가 방 청소나

마사지등의 서비스를 부탁하고 팁을 드리고 왔다.

 

프놈펜 씨엠립 두 곳다 매력적인 여행지가 분명하다.

아직도 앙코르와트를 처음 봤을 때 교과서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잊을 수 없다. 

이래서 다들 해외여행 가는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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