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자유여행 정보 (입국서류, 관광지, 물가, 주의사항, 환율, 날씨)

쿠알라룸푸르 트윈타워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오늘은 일주일뒤면 떠날 말레이시아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 )

코로나 이후 끊겼던 여행 산업들이 다시금 살아나며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쿠알라룸푸르나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나도 그 틈에 끼여서 얼른 말레이시아로 떠나고싶..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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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입국서류

 

현재 말레이시아 입국 조건은 아무것도 없다.

백신 접종증명서나 백신 미 접종자도 필요한 서류 없음

무비자 90일까지 체류 가능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나

비행기 왕복티켓(제3 국으로 나가는 티켓)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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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편

 

현재 한국에서 쿠알라룸푸르나 코타키나발루루까지 가는 비행기는

인천, 부산국제공항에서 운항 중이다. (편도 6시간 30분)

23년 3월 기준 직항 편도 20만원 전후로 코로나 때 올랐던 가격들이

다 정상적으로 돌아온듯하다 (코로나 때 100만 원 가까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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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쿠알라룸푸르의 경우 연평균 기온 21 ~ 32도로 1년 내내 여름이다.

비교적 강수일수가 적은 달인 1월, 2월 그리고 6월, 7월이 여행하기 적합하다.

*특히 3월의 현재 1년 중 가장 더운 한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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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야경

 

말레이시아 통화 & ATM 출금

 

'링깃'이라고 불리는 말레이시아 통화는 현재 1링깃당 한화 약 290원 정도

미국 100달러짜리로 환전해 와 현지 환전소에서 환전해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나의 경우엔 보통 현지 ATM에서 돈을 인출해서 쓰는 편인데 

현재 가장 핫한 카드인 '트래블월렛'을 추천한다.

해외 atm 수수료 면제 및 어플로 현지화 충전 등등 동남아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카드이다.

 

비바X 와 트래블월렛 체크카드 해외여행 워홀 유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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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말레이시아 시차의 경우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한국이 오후 3시일 경우 말레이시아는 오후 2시

 

팁 문화

말레이시아에서는 팁 문화가 없지만 

호텔이나 마사지 같은 경우엔 5~10링깃 주는 편이다.

 

물가

아무래도 동남아 여행할 때 제일 궁금한 게 물가일 텐데

전체적인 물가의 경우 현지 식당들은 저렴한 편이고 

관광지나 호텔은 한국이랑 비슷하다. 

동남아라고 엄청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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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수돗물 : 해외여행지 어딜 가나 문제인 '물' 말레이시아도 예외는 아니다.

수돗물 안에는 석회질 성분이 많고 노후나 부식된 곳이 많다.

최대한 물은 사서 마시고 양치할 때도 생수로 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복장 : 말레이시아의 경우 무슬림 국가이기 때문에 여행 시 옷차림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그 이외의 장소에서는 자제해야 한다.

 

*사원의 경우 복장단속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사원을 갈 때는 긴바지 긴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