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 사용법 푸드 음식 배달 주문 후기 (어플사용방법)
동남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인
그랩 Grab과 고젝 Gojek
음식 배달부터 택시 장보는거까지
과장 조금 보태서 모든게 다 가능!
오늘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호텔에서
지내는 동안 그랩으로 음식을 시켜먹었던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고젝과 그랩 둘다 다운로드해서
가격비교하며 사용하는걸 추천함!
<그랩카 Grab Car 이용후기>
<고젝 Gojek 사용법 및 이용후기>
먼저 아이폰 앱스토어나 갤럭시의 플레이스토어에서
Grab 그랩 어플을 다운받자
빨간 표시해둔거 다운받음 됨!
*밑에 그랩 드라이버는
그랩 운전자분들이 사용하는 어플
회원가입을 해야하는데
한국 번호로 가입해도 상관없지만
해외 현지 번호로 가입하는걸 추천!
회원가입 후에는 카드 등록을 할 수 있는데
카드등록을 해두면 음식 배달 주문을 하거나
그랩카를 부를때 자동으로 결제돼서 편하다.
나의 경우엔 트래블월렛 카드를 등록해놔서
자동으로 카드에서 빠져나간다 개꿀
* 고젝은 트래블월렛 카드 등록 불가능
된다고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나는 아무리해봐도 등록이 안됐다. ㅜㅜ
음식 주문을 하기전에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
바로 나의 위치정보를 확인하는 것!
빨간 동그라미 해둔걸 클릭해서
나의 위치를 확인해야한다.
숙소 옮긴걸 까먹고 전에 숙소로 배달시키는
그런 불상사는 없기를,,
내 현재 위치 사용을 눌러도 되고
젤 밑에 지도에서 선택을 눌러
직접 지도에서 위치를 선택해줘도 됨!
여러가지의 카테고리가 있는데
이렇게 프로모션이 있는 음식점들을 선택하거나
현재 가장 가까운 위치 음식점을 선택할 수도 있다.
오늘은 눈여겨봤던
Shawarma City - KLCC을 주문하기로 결정!
케밥 사촌 느낌의 샤와르마
스냅랩 같기도,,
배달까지 몇분이 걸리는지 나오고
리뷰도 볼 수 있다.
배달의 민족 느낌이지만
다른점 : 배달비는 천원 내외
한국은 배달비가 너무 비쌈 ㅜㅜ
이렇게 음식을 선택하면 사이즈부터
안에 들어갈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레귤러 사이즈에 감튀까지 쏙 넣어서 두개 주문!
하나에 12.4 링깃 (한화 3,500원정도)
배달 혹은 포장 선택가능!
배달비를 더 내면 시간을 더 줄일수도있고
배달받을 시간을 선택할수도 있다.
점심시간에 뭐먹을지 고민한뒤
미리 예약해둬도돼서 좋을듯!
샤와르마는 수저가 필요없지만
밥이나 누들할때는 수저 필요하면 요청필수!
등록해둔 트래블월렛 카드를 이용해서 결제하거나
직접 만나서 현금으로 결제도 가능하다.
이렇게 주문을 하고나면 예상도착시간을 알수있다.
이렇게 배달기사가 음식을 픽업했는지 알수있지만
고젝과 한가지 다른점은 고젝은 실시간으로
어디쯤왔는지 지도를 통해 알 수 있는데
그랩은 그게 안돼서 조금 불편하다.
오늘도 예상도착시간보다 10분 일찍 도착해서
급하게 준비하고 받으러 나갔음,,
로비로 내려가니 이렇게 배달 기사분이 기다리고 계셨다.
이렇게 음식을 받아서 올라가는데
굵진않지만 생각보다 길어서 오?! 하고 놀랐음
한끼 식사대용으로 딱일듯
내가 주문한 샤와르마 Shawarma
구운 빵 안에 그릴 치킨 & 소고기가 들어가있고
마늘, 칠리, 바베큐소스에 추가로 넣은 감튀까지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
괜히 평점이 높은게 아니다.
맛있는 아점 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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