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프라하 성2

동에번쩍 서에번쩍 많이도 돌아다녔다. 프라하에서 굴뚝빵 존맛 (16. 프라하)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 (16.프라하) 일어나자 마자 혼자 부엌으로 가 셀프 조식을 차려먹었다. 내가 묵었던 핑그하우스 (핑크+피그) 에서의 조식은 만족스러웠다. 내가 좋아하는 잼들과 빵 그리고 과일까지 ㅎㅎ 심지어 숙소 가격도 착하니.. 이정도면 감지덕지! 숙소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왼쪽사진) 탁 트여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답답하지도 않았다. 한국에서 보던 흔한 풍경이 아니라서 그런지 프라하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는 것도 흥미로웠다. 나오자마자 보이는 프라하 흔한 풍경 (오른쪽 사진) 막 찍어도 화보라는 말을 여기에 쓰는 걸ㄲㅏ 라는 생각만 수십번.. 그림이네 그림이야 항상 동행을 만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먹으러 ! 프라하 온지 몇일 됐지만 한번도 굴뚝빵(뜨르들로)를 먹어본 적이 없었다... 2019. 8. 21.
프라하에서의 일주일 중 하루, 프라하에서 제일가는 노을과 야경 (15.프라하) 18년 봄 나의 유럽 배낭여행 기록 프라하 포스팅을 쓸때마다 이렇게 써도 되는건가? 싶기도하고 기억 안 나는게 있으면 찾아보기도 하면서 나름 잘 쓰고있다는 생각도 했는데 역시 기록은 그때 그때 바로 남겨야 한다는 걸 느끼고 있다. : ( 숙소에서 쉬다 오후 늦게 나온 나는 유랑으로 동행을 구해 동행들과 같이 구경다니기로 결정했다. 동행과 만나자 마자 한 일은 프라하에서 유명하다는 하벨 시장 근처에 위치한 angelato 젤라또 아이스크림! 내가 먹은 맛은 레몬 맛@ 베스킨 라빈스에서도 레인보우 샤베트를 좋아하는 나는 항상 이런 새콤? 한 맛을 좋아하는거 같다. 젤라또 맛집이라고 해서 갔지만 뭐 그냥 레몬 맛 아이스크림이였다. 젤라또 특유의 꾸덕(?) 한 맛을 별로 느끼지 못했다.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 가.. 2019. 8.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