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헝가리 자유여행1 내가 최고로 애정하는 부다페스트, 여긴 꼭 가자.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 중 내가 제일 애정하던 여행지인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니 늦은 저녁이였다. 숙소까지의 거리는 그리 멀지않아 걸어서 도보로 이동했다. 낯설고 저녁이라 무서웠던 첫 날. 길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고 숙소는 깜깜한 골목길에 위치해있었다. 처음 봤던 세체니 다리. 이때까진 내가 세체니 다리를 그렇게 자주 가게될 줄 몰랐다. 숙소가 세체니 다리에서 몇분안걸려 맨날 지나다녔던 ㅋㅋ 설레는 마음으로 숙소에서 나오려는데 서양분이 말을 걸었다. (영어 못하는데..) 같이 구경하지 않겠냐는 물음에 그래! 이런게 여행이지 싶어 같이 나왔다. 우린 갤레르트 언덕위 Citadella시타델라 요새로 걸어갔다. 걷는 도중에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지만 번역기를 자주 찾는 내 모습이 ㅠㅠ 영어 공부를.. 2019. 11.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