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카라스 유일한 사떼 와룽 bonsai waroeng 추천
오늘은 바투카라스에서 유일하게 사떼를 파는
본사이 와룽 Bonsai Waroeng 후기
보통 인도네시아 여행은 발리로 많이 떠나는데
발리에는 먹을게 워낙 많고 다양해서
사떼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바투카라스에서는
본사이에서만 사떼를 볼 수 있다.
'사떼'는 인도네시아식 꼬치요리인데
닭고기, 염소,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꽂아 만든다.
유일하게 이슬람이 아닌 힌두교를 믿는
발리에서만 돼지고기 사떼를 볼 수 있음
워낙 작은동네라 하루에도 몇번씩 지나다니는 곳
<waroeng bonsai batukaras>
건물도 넓고 테이블도 많다.
손님은 테이블에 비해 적은편
사떼 sate 메뉴에 보이는 아얌/치킨 메뉴 15k
10pcs 나오는데 15,000루피아 약 1,300원정도..
처음 본사이 갔을때 가격듣고 1 꼬치에 15k 루피안줄
소고기는 대부분 질겨서 닭고기 사떼를 주로 먹음
언제가든 열심히 구워주심!
엄청 시원하고 맛있는 본사이표 제룩(라임)주스
보통 다른곳은 제룩이 귤 주스라 색이 노란데
여기는 하얀색임 맛도 일반 제룩주스랑 다르다.
강추
sea food nasi goreng 씨푸드 나시고랭 35k
chicken nasi goreng 치킨 나시고랭 25k
전에 소개했던 릴리네 와룽 나시고랭만큼은 아니지만 본사이 나시고랭도 먹을만함
<릴리네 와룽나시 '케다이 삼보자'>
아얌 치킨 사떼 15k
10 꼬치가 나오는데 약 1,200원정도..
위에 올라간 땅콩소스도 괜찮지만
삼발을 따로 달라해서 찍어먹는 편이다.
삼발케찹 꿀맛
감자튀김 17k
생각보다 감자튀김이 비싸네 라고 생각했는데
양도 많고 맛있음 (기름이 많은건 단점)
냉동 감자튀김이 아니라
주문하면 직접 감자 깎아서 만들어준다.
맛있을수밖에 : )
오른쪽 상단에있는 라면은
noodle soup egg + vege 15k
깔끔한 라면 느낌
chicken katsu with curry rice 45k
카츠는 맛있지만 커리가 내 취향이 아님
다음번에 갔을때는
chicken katsu barbeque sauce 50k
이걸시켜먹었는데 훨씬 나았다.
감자튀김에 치즈올라간걸 시켰는데
치즈맛도 안나고 별로였음
버거킹에 파는 그런 치즈 감튀를 기대했는디
일반 감튀가 훨 나음
chicken soup 20k
닭고기가 생각보다 질겨서 별로였음
국물은 먹을만함
chicken katsu barbeque sauce 50k
밥은 추가로 주문해야함
큰 기대안하면 먹을만한 느낌
자를때 고기랑 튀김이랑 자꾸 분리됨,,
맛있는거 발견하면 계속 가는 스타일이라
맛있어서 한동안 또 자주갔더니 질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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