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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해외여행 정보

싱가포르 여행 송파 바쿠테 본점 - 미슐랭 유명한 맛집 추천

by 일성이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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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송파 바쿠테 본점 - 미슐랭 유명한 맛집 추천

 

 

송파 바쿠테 본점


 

송파 바쿠테 본점 · 11 New Bridge Rd, #01-01, 싱가포르 059383

★★★★☆ · 싱가포르 레스토랑

www.google.com

 

 

Song Fa Bak Kut Teh 본점

영업시간 : 10:30 - 21:30

싱가포르식 돼지갈비탕과 고기 조림 요리로

유명해 많은 손님들이 찾는 식당

 

현지인은 물론 한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싱가포르 맛집 송파 바쿠테!

싱가포르 송파 바쿠테 본점
미슐랭을 받은 맛집
한국 갈비탕 느낌의 진한 육수와 고기
간단한 한끼 해결 가능

 

창이공항에서 MRT를 타고 환승해 City Hall 역까지

오게되면 도보로 10분정도에 위치한 송파 바쿠테

5시간정도되는 짧은 환승 코스였지만 

주변에서 많이 추천해준 송파 바쿠테 식당을 

안갈수없어서 오게됐다.

클락키 센트럴 쇼핑몰 맞은편에 위치한 곳!

 

싱가폴

 

싱가폴은 처음이었는데 

주변에서 아무대서나 담배, 침뱉는 행위를

하면 안된다고 여러번 알려줘서 뭔가 긴장됐음,, 

뭐 한국에서도 안하긴하는데 ^,^

어쨋든 MRT에서 내려서 올라오니 이런 풍경이

여유롭고 따뜻한 느낌이랄까

그늘에선 괜찮은데 햇빛나가면 죽음 

 

마리나샌즈베이

 

싱가폴에서 제일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

학창시절에 이 풍경을 보고싶어서 

친구와 싱가폴 여행 계획을 세웠다가 

안가고 흐지부지됐는데 이렇게 오게되네

 

 

날이 더우니까 10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체감상 30분 걸은듯

다리도아프고 땀도 비오듯 쏟아지고,,

얼른 에어컨있는 실내로 도망가고싶었다.

 

송파 바쿠테

 

바로 여기가 한국의 갈비탕맛과 비슷하다는

송파 바쿠테 본점! 

늦은 점심시간이었지만 테이블은 거의 만석이었다.

보통은 대부분 웨이팅이 필수라고 한다.

 

song fa bak kut teh

 

실내는 좁긴하지만 10개정도 테이블이 있고

야외에도 네다섯개정도 테이블이 있다.

회전률이 빨라서 많이 기다리진 않아도됨!

운좋게 빈자리가 있어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감 ㅎㅎ

 

실내모습

 

송파 바쿠테 실내 모습

늦은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빠진줄알았는데

빈자리 딱 하나 있었음 ,, 후

기다리는거 참 못하는 나인데 다행이다.

실내 인테리어는 한국 옛날 포차 스타일이고,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들 맛있게 식사중이었다.

 

송파 바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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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들어가기전에 카메라 스캔해서 

메뉴 주문하라고 영수증같은걸 받았는데

나는 로밍도, 유심을 사지도 않아 

데이터없어서 안된다고했더니 

실물 메뉴판을 줬음 ㅎㅎ

 

 

송파 바쿠테 메뉴판


송파 바쿠테 메뉴판

 

메뉴도 다양하고 대부분 Pork Ris Soup을 

먹는데 Small / Large 사이즈 중 Small로 하나 시킴!

스몰은 양 작다고 하던데 밥이랑 먹으니

생각보다 작지않았고, 바로 카야토스트 포장하러갈 예정이라

다른거 안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송파 바쿠테 미슐랭

 

송파 바쿠테는 6년동안 미슐랭을 받은 곳 : )

 

라임주스

 

라임주스 2.4$

내가아는 라임주스 맛

갈비탕 먹기전에 한입하고 

'아 아껴뒀다가 갈비탕 다먹고 원샷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달달한 라임주스 먹는데 엄마의 잔소리가 떠올랐다.

'밥먹기전에 단거먹으면 밥 안들어니까 나중에 먹어'

 

테이블 

 

테이블 위에는 이렇게 갈비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있는데 빨간건 매콤하고 까만건 달달하고,,

이게 무슨 소스일까 한참 생각했다.

결론은 매콤 달달..

 

송파 바쿠테 갈비탕

 

드디어 실물 영접한 폭립 수프

Pork Ribs Soup Small 8.6$

처음 봤을땐 갈비대와 국물밖에없길래

잉,, 이게 뭘까 싶었다.

 

돼지갈비탕

 

딱 비주얼은 한국의 돼지갈비탕과 동일!

과연 맛도 동일할까 싶었는데

국물 한숟갈 뜨자마자 익숙한 갈비탕 향이 

확 올라오길래 먹었더니 

맛도 갈비탕 맛이었다. ㅎㅎ

 

싱가폴에서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고생할 일은 없을듯 ^^

 

 

갈비는 푹 삶아져서 그런지 부드럽고 

갈빗대에서 분리도 잘 되더라

고기 잡내도 안나서 너무 좋았음 : )

고기도 맛있고 국물도 진해서

해장하기에도 딱 좋았던 갈비탕

 

*직원분이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국물을 무한 리필해주심 ㅎㅎ

계속 리필해주셔서 당황스럽긴했다.

 

 

그릇까지 씹어먹을뻔 ㅎㅎ

고추도 넣어서 먹을 수 있는데

나는 음식은 나온 그대로 먹는 편이라

다른거 추가없이 먹었다.

 

 

아주 깔끔하게 다 먹고 계산까지 완료!

식사하고있는데 계산한다고해서

조금 당황스럽긴했는데

돈주면 알아서 계산해서 거슬러서 주신다.

잔돈은 맞는지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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