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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23 발리 여행

발리 짱구 새로생긴 토마스 서프보드, 온보드 스토어 둘러보기

by 일성이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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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짱구 새로생긴 토마스 서프보드, 온보드 스토어 둘러보기

 

 

짱구 바투볼롱 해변


 

바투볼롱 해변 근처에 위치한 맛있는 와룽

바루나 와룽 Varuna Warung에서 

이른 저녁 식사 후 바투볼롱 선셋을 보러왔다.

날이 흐리고 구름이 많아서 그냥 숙소로

돌아가려던 찰나에 생각난 토마스 서프보드 샵

올해 2월에 오픈한걸로 알고있고,

꼭 한번 구경하고싶었던 곳이라 

숙소가기전에 구경하고 가기로했다.

 

 

onboard store 온보드 스토어


 

Onboard Store Canggu · Jl. Pantai Batu Bolong,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 · 서핑용품점

www.google.com

 

<짱구 보드라이더스 서핑샵>

 

발리 짱구 에코비치 보드라이더스 - 서핑용품 판매점

 

1sung.tistory.com

 

주차해둔 오토바이로 가는 길에 

눈에 띈 온보드 스토어 (대형 서핑샵)

다양한 서핑용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서핑에 필요한 모든 악세서리를 판매하고있다.

 

 

따로 세일은 하지않지만 

다양한 아이템이 많아서 

우리처럼 구경하러오는 손님들이 많음

 

온보드스토어

 

온보드 스토어는 편집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양한 브랜드들 립컬, 비슬라, 요우, 반스, 

채널아일랜드, FCS, 크리스텐슨, 알메릭

그리고 발리 현지 브랜드들도 입점해있다.

 

크리스텐슨

 

영롱한 크리스텐슨 서프보드

Christenson surfboard

길이와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평균가 RP 9,750,000 루피아 

 

Tiny Wave Surf Club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TINY WAVE SURF CLUB 같은

서핑 브랜드 의류를 만들어보고싶다. 

 

립컬 보드숏

 

립컬이나 빌라봉 매장을 가도 남자 허리 28사이즈는

찾기가 쉽지않은데 온보드스토어에는 

힘들지않게 28사이즈를 찾을 수 있었다.

 

 

바디보드

 

바디서핑을 위한 물품들 

발리와서 느낀거지만 라인업에 

바디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굉장히 잘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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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 서프 스케이트

 

YOW SURF SKATEBOARD 요우 서프 스케이트 보드

 

알메릭, 채널아일랜드

 

알메릭 채널아일랜드 서프보드

 

 

다양한 보드 패드와 핀들

짱구 보드라이더스보다는

롱보드 핀이 많았는데

가격이 사악했음,,

 

 

Thomas Surfboard 토마스 서프보드 샵


 

Thomas Surfboards. · Jl. Pantai Pererenan No.89, Pererenan, Kec. Mengwi, Kabupaten Badung, Bali 80351 인도네시아

★★★★★ · 서핑용품점

www.google.com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짱구 바투볼롱 해변에서 북쪽으로 

오토바이로 5분 - 10분정도면 

도착하는 토마스 서프보드 샵

 

토마스 서프보드

 

토마스 서프보드 오픈식 사진만 봤을때는

엄청 규모도 크고, 으리으리한 느낌이었는데

내가 본 사진은 와인바였다,, ㅋㅋㅌ

 

토마스 서프보드

 

Thomas Surfboards, Smile.

입구 벽면에 붙여진 로고

 

토마스 서프보드

 

입구에는 다양한 종류의 보드들이 많았는데

9,2 ~ 9,10 사이즈의 롱보드들과 

피쉬보드들도 많았음 : )

2-3월에 발리에서 토마스 보드샵을 오픈하면서

호주에있는 재고들을 다 발리로 옮겨서 

현재 호주 누사에 재고가 별로 없다고함!

그리고 호주보다 조금 저렴한 느낌이라

토마스 보드 사려면 발리에서 사는게 나을듯하다.

다양한 모델 bill pin, step deck, scoop tail 등이 있다.

 

토마스 서프보드

 

의류는 토마스 브랜드도 있지만 

스마일 브랜드 의류들이 대부분이었다.

이것도 토마스에서 나온건지는 잘 모르겠음

무튼 보드숏도 대부분 smile. 브랜드였다.

 

 

서프샵은 ㄱ자 모양의 구조였음

 

 

입구에는 롱보드들만 진열돼있었고,

안쪽에는 피쉬와 미드랭스 보드들

가격은 다른 보드 브랜드들과 비슷했다.

 

 

안쪽에는 아예 핀도 글라싱으로 만들어둔

보드들이 눈에 띄었는데

오히려 핀 수리하기 편해보였다.

 

에코백

 

맘에 들었던 에코백

 

Thomas surfboard in bali

 

사진 속 배경이 호주일것만 같은 느낌

이렇게 서핑 악세서리 구경을 끝내고 집으로 : )

 

토마스 서프보드 샵은 

생각했던것보다 작은 규모라서 아쉬웠다.

그치만 지금 제일 인기있는 토마스 보드의

종류와 재고가 많이 있어서 

서핑보드를 보러 오는사람들은 좋을듯!

 

발리 짱구에 왔다면 한번 구경하기는

나쁘지않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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