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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대성당2

비오던 자그레브에서의 소중한 인연들, 해외여행이 좋은 이유 자그레브 2편 두달간의 유럽여행 중 자그레브 2박밖에 안했지만 만난 사람들이 너무 좋아 기억에 남는 곳이다. 아직도 간간히 연락을 하고 지낸다. 별로 하는말은 없지만 ㅋㅋ 오늘은 그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느순간부터 구제옷을 조금은 좋아하게 됐는데 유럽에서도 구제샵들을 찾아다녔다. 프라하 구제샵에서 얻은 자켓이다. 2만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잘 입고 다닌다. ㅎㅎ 모자는 어제 시장에서 산 3,000원 짜리 양면으로 사용가능하다. 모자 저번 리뷰에서 마지막에 소개한다 해놓고 까먹고 이제 소개함.. 나는 여행을 하면서 비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고 느꼈다. 저렇게 먹이를 주며 비둘기들을 집합(?) 시키고 있는 할아버지. 한국에선 보기 힘든 광경인데 유럽에선 굉장히 흔하다. 광장에선 흔히 볼.. 2019. 10. 29.
자그레브 대성당과 햄버거 맛집?! :: 유럽 여행 일기 자그레브편 오랜만에 유럽 여행 포스팅을 끄적이게 됐다. 해외여행 중에는 유럽 여행 포스팅을 하게 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필리핀 숙소에서 영어 공부만 하다 보니 포스팅할게 다 떨어져 버렸다. 뭐 덕분에 오래간만에 유럽여행 포스팅 ㅎㅎ 약 9시간 정도 걸렸던 야간 버스. 중간에 자그레브로 가는 길 크로아티아 국경에서 한번 버스가 멈췄다. 경찰이 들어와 모든 승객이 내렸다 탔다를 2번쯤 반복하며 여권 확인도 2번이나 했다. 야간 버스를 타며 국경을 오가던 중 처음 있던 일이라 굉장히 당황하고 무서웠다. *쉥겐 국가에서비쉥겐 국가로 넘어가는 과정이다. 비쉥겐국가로 넘어가니 신분조회와 여권 검사를 한다. 원래는 톨게이트 같은 네모난 상자 안에 있는 사람들이 한 명 한 명 검사를 한다는데 나 같은 경우는 버스를 세우고 직..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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