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프라하3 프라하에서 맥주축제를? 그리고 크로아티아로 넘어가자! (17.프라하) 두달간의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 프라하의 마지막 날 이야기다. 프라하에서 일주일이 어느덧 막바지로!! 같이 다니던 형과 프라하에서 맥주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검색해서 레트나 공원까지 가기로 했다. 매년 이곳에서 열린다고 하니 나쁘지 않네 싶다. 너무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맥주 축제 레뜨나 공원으로 가는 길 가는 길에 들렸던 가게에는 스케이트 보드가 굉장히 많이 있었다. 그땐 몰랐지만 지금 보니 랜드서핑 연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카버보드도 있는 것 같다. 스케이트를 타는 젊은이들이 모여있던 프라하 메트로 놈 공원 밤에는 젊은이들의 천국이라고 하는데 밤에도 가볼걸 !! 맥주 축제 가는 길에 나를 깜짝 놀라게 했던 1층 강아지.. 1층이 조금 높다보니 머리 위쪽에 강아지가 내려다 보고 있었.. 2019. 8. 27. 동에번쩍 서에번쩍 많이도 돌아다녔다. 프라하에서 굴뚝빵 존맛 (16. 프라하)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 (16.프라하) 일어나자 마자 혼자 부엌으로 가 셀프 조식을 차려먹었다. 내가 묵었던 핑그하우스 (핑크+피그) 에서의 조식은 만족스러웠다. 내가 좋아하는 잼들과 빵 그리고 과일까지 ㅎㅎ 심지어 숙소 가격도 착하니.. 이정도면 감지덕지! 숙소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왼쪽사진) 탁 트여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답답하지도 않았다. 한국에서 보던 흔한 풍경이 아니라서 그런지 프라하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는 것도 흥미로웠다. 나오자마자 보이는 프라하 흔한 풍경 (오른쪽 사진) 막 찍어도 화보라는 말을 여기에 쓰는 걸ㄲㅏ 라는 생각만 수십번.. 그림이네 그림이야 항상 동행을 만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먹으러 ! 프라하 온지 몇일 됐지만 한번도 굴뚝빵(뜨르들로)를 먹어본 적이 없었다... 2019. 8. 21. 프라하의 첫날 팁 투어와 스트라호프 수도원 양조장 토끼고기(?)까지 (14. 프라하)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 (14. 프라하) 15시간의 플릭스 버스 여정을 끝내고 프라하로 왔다. 프라하가 너무 좋다는 사람들의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파리는 5일 프라하를 7일로 잡았는데 여행하면서 제일 아쉬웠던 일 중 하나다. 프라하는 작은 동네라 서유럽을 다 돌고 온 나한테 감동을 주기엔 역부족이였다. 아침 7시에 도착하자마자 왔던 프라하 구시가지. 숙소와는 거리가 조금 있고 숙소 이른 체크인이 안됐기때문에 10시 까지 꼼짝없이 기다려야했다. 배낭도 있고 시간도 남았고 뭘 하지 고민하다 위 오른쪽 사진 (얀 후스의 동상)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잠을 청했다. 한시간 쯤 지났을까.. 인터넷에 찾아보니 프라하 팁 투어라는것이 있어 들어보고 싶어 시민회관 정문 앞으로 갔다. *체코 프라하의 오전 팁 투어 예약.. 2019. 8.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