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프라하 피그하우스1 프라하의 첫날 팁 투어와 스트라호프 수도원 양조장 토끼고기(?)까지 (14. 프라하)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 (14. 프라하) 15시간의 플릭스 버스 여정을 끝내고 프라하로 왔다. 프라하가 너무 좋다는 사람들의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파리는 5일 프라하를 7일로 잡았는데 여행하면서 제일 아쉬웠던 일 중 하나다. 프라하는 작은 동네라 서유럽을 다 돌고 온 나한테 감동을 주기엔 역부족이였다. 아침 7시에 도착하자마자 왔던 프라하 구시가지. 숙소와는 거리가 조금 있고 숙소 이른 체크인이 안됐기때문에 10시 까지 꼼짝없이 기다려야했다. 배낭도 있고 시간도 남았고 뭘 하지 고민하다 위 오른쪽 사진 (얀 후스의 동상)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잠을 청했다. 한시간 쯤 지났을까.. 인터넷에 찾아보니 프라하 팁 투어라는것이 있어 들어보고 싶어 시민회관 정문 앞으로 갔다. *체코 프라하의 오전 팁 투어 예약.. 2019. 8.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