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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해외여행 정보

가을 태국 방콕 여행 가봐야하는 곳 간단하게 알아보기

by 일성이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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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방콕을 방문한다면 꼭 가봐야하는 9곳

짜오프라야 강: 보트 타기나 저녁 크루즈를 즐기는게 어떨까? 잔잔한 강물에 반사된 도시의 불빛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

룸피니 공원: 비가 내린 후 녹색으로 뒤덮여있는 가을 룸피니 공원. 여유롭게 산책을 하거나 패들 보트를 타거나 단순히 호수 옆의 시원한 바람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아룬 사원: 강 옆에 위치한 이 상징적인 사원은 특히 일몰 동안 숨막히는 전망을 제공한다.

시리나콘 식물주립공원: "방콕의 녹색 폐"로 알려진 이 거대한 도시 오아시스는 비가 내린 후에 특히 푸르른 곳이 된다. 자전거를 빌려 고요한 길, 수로, 정원을 둘러보길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시원한 날씨로 인해 이 거대한 시장을 돌아다니는 것이 더욱 즐거워진다. 쇼핑하고, 식사하고, 현지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생각함.

박물관: 비가 계속 내리는 날, 특히 9월에는 방콕 국립 박물관, 시암 박물관, 아트 인 파라다이스 박물관과 같은 실내 명소들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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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및 왓 프라 깨우: 성수기의 주요 관광객 인파 없이 한적한 태국의 역사와 건축물을 경험하는 것도 좋을듯하다.

클롱 투어: 톤부리 지역에서 운하 투어, 크롱(태국어: 운하)은 장마철부터 넘쳐나며 지역 생활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한다.

아시아틱 더 리버프론트(Asiatique The Riverfront): 강 옆에 위치한 이 야외 쇼핑몰은 쇼핑, 식사, 놀거리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저녁에 날씨가 선선해지면 정말 아름다움 : )

가을 방콕을 방문하면 우기가 끝나는 시점부터 서늘한 기온이 시작되는 시점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기간에 방콕을 여행하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

관광객이 적음: 관광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왕궁, 왓 포, 짜뚜짝 주말 시장과 같은 인기 명소를 평소 많은 방문객 없이 둘러볼 수 있다.

더 시원한 날씨: 특히 11월에는 기온이 더 온하해진다. 저녁 시간이 쌀쌀해지면 방콕의 활기 넘치는 거리와 야시장을 더욱 즐겁게 돌아다닐 수 있다.

무성한 녹지: 지난 몇 달 동안 내린 비 덕분에 룸피니(Lumpini) 및 라마 IX(Suanluang Rama IX)와 같은 공원은 푸르고 아름다워 도시의 번잡함 속에서도 고요한 데이트 장소를 제공해준다.

호텔 특별 상품: 관광객이 적기 때문에 고급 호텔부터 부티크 숙박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숙박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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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이 끄라통 축제: 일반적으로 11월에 열리는 이 축제는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 현지인들은 물의 여신을 기리기 위해 장식된 바구니를 수로에 띄우고 등불을 켜는 행사.

독특한 사진 촬영 기회: 비와 흐린 날씨는 독특한 조명과 극적인 장면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방콕을 다른 관점에서 포착하려는 사진작가에게 적합하다.

비오는 날 활동: 방콕에서는 다양한 실내 활동이 가능하며, 시암 파라곤(Siam Paragon), MBK 등 세계적 수준의 쇼핑몰부터 흥미로운 박물관까지, 비가 와도 즐길 수 있는 게 많다.

상큼한 길거리 음식: 시원하고 바람이 부는 저녁 시간은 방콕의 유명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기에 완벽그자체. 차이나타운이나 카오산 로드 ​​같은 지역의 음식 가판대가 더욱 매력적으로 변한다.

강 크루즈: 몇 달 동안 비가 내린 후 짜오프라야 강은 크루즈를 타기에 알맞다. 이 달의 저녁 크루즈는 더욱 풍부하고 잔잔한 바다에 반사되는 도시의 불빛과 함께 특히 낭만적인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음 : ) 수상 활동: 장마철이 끝나면 수위가 높아져 항해가 더 쉬워지기 때문에 운하 투어와 같은 수상 활동들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방콕을 방문하면 우기에서 선선한 계절로 전환되는 단계에 있는 도시를 볼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모든 독특한 장점들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태국의 수도 방콕은 열대 몬순 기후를 가지고 있다.

가을 태국 여행을 위한 9월, 10월, 11월 방콕 날씨에 대해 알아보자.

9월:

온도: 평균 기온은 일반적으로 이른 아침의 25°C(77°F)부터 오후의 33°C(91°F)까지.

강우량: 9월은 방콕에서 일년 중 가장 습한 달 중 하나. 빈번하고 폭우가 자주 내리는 경우가 많으며, 종종 늦은 오후나 저녁에도 내린다.

습도: 습도가 높은 경우가 많아 도시가 실제 기온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의류: 가벼운 옷차림이 권장되지만, 밖에 나갈 계획이라면 우산이나 우비도 준비하는 걸 추천.

10월:

온도: 온도는 24°C(75°F)에서 32°C(90°F) 범위로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강우량: 10월은 우기가 끝나는 시점, 여전히 비오는 날이 있지만, 달이 지날수록 그 빈도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습도: 습도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지만, 월말로 갈수록 약간 감소하기 시작한다.

의류: 9월과 마찬가지로 가벼운 옷차림이 가장 좋다. 특히 월 초에는 우산이나 비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11월:

기온: 11월에는 평균 기온이 23°C(73°F)~31°C(88°F)로 기온이 더욱 낮아진다.

강우량: 우기는 일반적으로 11월에 끝나며 가끔 비가 내리는 더 건조한 날로 이어진다.

습도: 습도가 떨어지기 시작하여 날씨가 더욱 편안해지며 방콕의 "쿨" 시즌이 시작된다.

의류: 가벼운 옷차림은 여전히 ​​권장되지만 비옷의 필요성은 줄어든다. 시원한 저녁을 위해 가벼운 스웨터나 긴팔티를 챙기는것이 좋다.

요약하자면, 이 기간에 방콕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9월과 10월 초에 내리는 비에 대비하면 좋다.

11월이 되면 날씨가 더 시원하고 건조한 계절로 바뀌기 시작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가 도시를 여행하기에 가장 편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참고하여 날씨가 추워지는 한국을 피해 따뜻한 가을 태국 여행을 한번 계획해보는게 어떨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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