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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s daily life546

바르셀로나 10일간의 여행기록 첫날 무사히 바르셀로나에 도착하다. 바르셀로나 10일간의 여행기록 첫날 무사히 바르셀로나에 도착하다. 나는 총 12개국을 돌아다니며 두달간의 유럽 여행을 다녔는데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던 날이다. 어떻게든 돈을 아끼며 더 오래 구경하고싶어 플릭스 야간버스로 다녔는데 부다페스트-바르셀로나 구간은 그럴 수 없었다. 너무 멀었고 가격도 비행기가 더 저렴했으니까 ㅎㅎ그렇게 부다페스트-바르셀로나 구간 비행기를 탔다. 비행중 내 옆자리에 앉은 귀여운 꼬마와 가족들. 똘망똘망 너무 귀여워 가지고 있던 과자 몇개를 줬는데 나한테 팔찌를 선물해줬다. 루마니아 근처 작은 나라에 산다고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나질않는다. 이름도.. 블로그를 일찍 시작했다면 다 기억할 수 있었을텐데 뭔가 아쉽다. 자기가 다니던 교회? 팔찌라고 했는데 몇일안가서 터져버렸다ㅠㅠ .. 2019. 11. 9.
오스트리아 3대 커피 '카페자허'에 다녀오다. 비엔나 여행 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편) 여덟번째 여행지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도착했다. 사실 이쯤되니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다. 오스트리아 할슈타트가 그렇게 예쁘다던데 할슈타트나 다녀올까 싶다가 짧은 2박 3일정도 머무를 예정이였기때문에 그냥 비엔나에 있기로 결정했다. 내가 묵었던 호스텔은 Do Step Inn hostel 일박에 일인 2만원정도 했던거 같다. 호스텔이라 그런지 오스트리아 물가치고 비싸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게 바로 내가 선택한 이유 ~~ 사진은 아쉽게도 와이파이 연결을 위해 찍어둔 사진밖에 없다. 체크인 후 늦은 저녁을 먹으러 온 곳 Restaurant Hinterholz (Rotenturmstraße 12, 1010 Wien, 오스트리아) https://goo.gl/maps/sRx2D8pqGzwXA4q9A .. 2019. 11. 8.
내가 직접 다녀온 필리핀의 코인워시 빨래방과 마사지 후기! 빨래를 한지가 언젠지 ~~ 한 3주쯤 됐을까? 그래서 오늘은 옷과 이불의 묵은때를 벗기기 위해 코인워시 빨래방과 나를 위한 마사지샵을 다녀온 후기를 쓰려고 한다. 먼저 코인 워시! 저번 빨래방은 그랩카를 타고 갔어야 했으나 이번에 숙소 1층에 생긴 quickelan! 생긴지 2주정도 밖에 안된 뽀송뽀송한 곳. 귀찮게 멀리 다녀오지않아도돼서 너무 좋다 ㅎㅎ 전에 다녀온 빨래방 후기 [여행기록/2019 필리핀에서 겨울나기] - 내가 제일 애정하는 필리핀 삼겹살 리엠포와 코인워시 빨래방 후기 :: 해외에서 겨울나기 3 내가 제일 애정하는 필리핀 삼겹살 리엠포와 코인워시 빨래방 후기 :: 해외에서 겨울나기 3 필리핀에 온지 4일차 기록 숙소에는 시그널이 잘 안떠 블로그를 쓰기가 힘들어 근처에 와이파이가 있는 샹.. 2019. 11. 8.
필리핀 현지 추천 식당 마닐라 편 벌써 필리핀 생활도 한달이 넘었다. 만달루용에서 생활한 뒤론 발리 여행처럼 많은 정보가 담긴 포스팅을 쓰진 못 했으나 그래도 나름 꾸준히 쓰고있다. 오늘은 필리핀 현지에 있는 식당 중 내 맘에 들었던 곳들을 리뷰하려고 한다. 첫번째는 그랩으로 배달시켜먹은 곳 Kenny Rogers Roasters. 마닐라 근처에 많은 가게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구글맵에서 괜찮은 평점을 받고있다. 딜리버리 메뉴! American barbecue 2sides 260페소와 classic chicken quesadilla 180페소 하나, 550페소 채우기 위해 스팀 베지터블도 하나 추가. 배달비는 550페소 이상 시켜서 배달비는 무료였다. 바베큐는 함박스테이크와 흡사했지만 더 부드러웠다. 두개의 사이드메뉴와 머핀하나 그리고 라.. 201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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