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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발리 여행기록

20일간의 발리 배낭여행 숙소 총정리 :: 발리 숙소 2편

by 일성이 201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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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발리 숙소 순위 2편
1위부터 3위까지 세곳의 숙소를 리뷰하려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3위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가 길리에어 아일랜드에서 누사 세닝안으로 넘어온날 갔던 숙소 The Pandawa Hills (Jalan Nusa Ceningan, gang krisna No.2, Lembongan, Nusapenida, Klungkung Regency, Bali 80771 인도네시아)

2인기준 2박 가격이 약 42,000원
 섬이다보니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다.
위치도 산 중턱이라 오토바이타고 험난한 길을 5분-7분 정도 달려야 나온다.
그럼에도 여기 숙소를 3위에 뒀다.
이유는 아래에!

외관부터 깔끔하고 저녁엔 한없이 조용했던 곳!

조그마한 냉장고와 커피포트, 티비, 헤어드라이기까지 에어컨도 물론 있다.

화장실도 깔끔 그자체!
리뷰도 많이없는걸 보니 새로지어진듯 했다.
그리고 우릴 안내했던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고
주변 식당들과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컨택넘버까지 줬다.

저녁에는 맞은편 렘봉안 아일랜드의 야경도 볼 수 있다. 숙소에 있는 발코니에 앉아 멍때리기 좋았다.

두번의 아침식사.
메뉴는 전날에 말해줘야 재료를 사와서 만들어 준다. 선택지는 오믈렛,잼토스트,팬케익 그리고 음료는 과일주스와 커피.
첫날은 오믈렛과 팬케잌, 과일음료를 시켰는데 오믈렛이 너무 맛있어 이틀째는 오믈렛 두개로ㅋㅋ 그리고 토마토와 다른 과일이 섞인 주스였는데 토마토를 싫어하는 나도 맛있게 먹었다.
청결도⭐⭐⭐⭐⭐
인테리어 ⭐⭐⭐⭐⭐
조식  ⭐⭐⭐⭐⭐
와이파이속도 ⭐⭐
친절도 ⭐⭐⭐⭐
위치 ⭐⭐ (산 중턱이라 위치가 아쉽다.)
에어컨, 식당 o
물 수압은 좋았지만 아쉽게도
온수가 나오지않았다.
그럼에도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2위ㅡㅡㅡㅡㅡㅡㅡㅡ
4박을 했던 길리 에어 아일랜드에 위치한
Gili Malibu Bungalows (Gili Air, Desa Gili Indah, 83352 Lombok, Gili Indah, Pemenang, Kabupaten Lombok Utara, Nusa Tenggara Bar. 83352 인도네시아)

2인기준 4박 가격이
약 101,000원정도 했었다 (참고용)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야 나오는 길리 말리부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 저녁에도 깜깜하진 않아서 위험하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

길리 말리부 리셉션
예약 하나하나 다 손으로 적어서 체크한다.

리셉션이 있는 식당!
무료 커피와 차가있고 밖에서 음식 사와서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우리가 묵었던 4번방.
리뷰하면서 느낀거지만 4번방 배정을 많이 받은듯😂😂

역시 깔끔하고 잘 정돈돼있다.
수건도 깨끗했음!

에어컨과 선풍기 두개다 있고 선반도 있어 물건 두기 편하다.

화장실 역시나 뚫려있다.
수압도 시원찮고 온수도 나오지 않았다.

조식은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오믈렛,에그토스트,팬케잌을 선택할 수 있는데 몸이 안좋아 많이 쉬었던 관계로 마지막 날 조식밖에 먹지 못했다. 라이스는 내가 전날밤에 사둔거라 원래는 오믈렛 계란밖에 나오지않는다.

청결도 ⭐⭐⭐⭐
인테리어 ⭐⭐⭐⭐
와이파이속도 ⭐⭐⭐⭐
조식⭐⭐⭐
친절도 ⭐⭐⭐⭐⭐
위치 ⭐⭐⭐⭐(길리가 굉장히 작아 위치는 굳)
에어컨여부 o
온수 x

나의 순위에선 길리 말리부가 2위까진 아니였으나 같이 다녔던 친구의 의견반영☺️


ㅡㅡㅡㅡㅡㅡㅡㅡㅡ1위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친구랑 1위는 어디로 하면 좋겠냐는 말이 나오자마자 선택한 이 곳! 짱구 숙소!
Umah DiTebe Canggu(Canggu, North Kuta, Badung Regency, Bali 80351 인도네시아)

여기 묵을때만 해도 여행 초기라 이렇게 좋은 줄 몰랐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제일 좋았던 숙소!
2인기준 2박 가격이 약 34,000원

(출처 : 구글 맵 리뷰)

(출처 : 구글 맵 리뷰)

(출처 : 구글 맵 리뷰)

(출처 : 구글 맵 리뷰)
여행 초기라 전체 숙소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 했다. 하필 1순위 숙소라니 😂😂

우리가 배정받은 숙소는 3번방!
맞은편에 조그마한 정자가 있어 좋았던 곳

프라이버시..

대충 방은 이렇다. 이불도 푹신하고 깔끔!

(출처 : 구글 맵 리뷰)

이렿게 방마다 숙소 정보가 적힌 안내문이 있어
편하다☺️☺️

내가 숙소를 좋아했던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룸서비스! 스무디볼이 25k 밖에 안한다.
식당가면 적어도 50k는 했는데..!
다른 메뉴도 다 맛있다☺️

3번방 앞 위치한 정자
식사하기 딱 좋다!

첫날 먹은 나시고랭과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그리고 스무디 볼 까지!

단돈 25k 스무디 볼

둘쨋날 먹은 치킨버거와 프라이 누들
어느식당보다도 맛있다😊

마지막으로 주방 이용도 가능하다.
밖에서 사온 음식 조리해먹을 수 있어 좋다!

청결도 ⭐⭐⭐⭐⭐
인테리어 ⭐⭐⭐⭐
와이파이속도 ⭐⭐⭐⭐
친절도 ⭐⭐⭐⭐⭐
위치 ⭐⭐⭐⭐
오토바이 대여 60k/1day
에어컨여부,식당 o
조식이 없는 점은 아쉽지만😂
수압도 좋고 온수도 콸콸!
제일 맘에 들었던 숙소다.
다음번에 발리 가게된다면 또 묵고싶은 숙소!

20일간의 발리 여행중 묵었던 숙소를 이렇게 순위를 매겨봤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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