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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서의 마지막 저녁
Kedaton(Jalan Raya Pengosekan Ubud,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우붓에서 한번도 지나가지 않았던 길인데 여기도 꽤나 상점들과 식당들이 많이 있었다.
한국인들의 리뷰가 좋기에 찾아왔다.
여기는 뷔페식으로 골라 먹을 수 있는데 한 스쿱당 가격이 적혀있다. 몇개 골라담아도 일인당 40k정도! 역시나 로컬식당은 저렴하다.
여기 음식들은 짜고 매콤해 한국인들의 입맛저격!
역시 한국 음식처럼 매콤하고 조금은 짜야 잘 넘어간다!! 한국인들의 후기가 좋은 이유가 다 있다. 콩나물고추 무침 비슷한게 있는데 제일 한국 반찬같아 맛있게 먹었다. 고추가 더 많은게 아쉽지만! 친구의 음식도 먹어보니 괜찮았다. 비슷하게 담아서 그런가ㅋㅋ
Pialicious 88 라고 적혀있었다.
개인적으로 안에 초코가 들어가있는데 내가 알던 초코랑 조금 달라서 색다르고 진짜 맛있었다.
후식으로 하나씩 드셔보시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6일차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붓에서 보트 티켓을 살때 아침 6시에 데리러 온다는 말을 믿고 6시까지 나왔던 우린 30분 넘게 숙소앞에서 차를 기다려야했다. 저~ 멀리 보이는 버스! 그래도 버스는 쾌적하고 좋아서 기분좋게 왔다. 한시간쯤 걸렸을까
Padang Bai Fast Boat Harbour(Padangbai, Manggis, Karangasem Regency, Bali 80871 인도네시아)에 도착! 위치는 길리와 더 가까워졌다!
보트 기다리던곳에서 사는게 더 나을거같다.
미리 사오자.
그래도 타고 가기에 손색없다. 짐을 들고 타게될 경우 자리가 좁으니 유의
길리 에어는 걸어서 두시간이면 한바퀴를 돌수있을 정도의 작은 섬이다.
트라왕안섬은 클럽도 있고 재밌게 노는 느낌이라면 여긴 딱 휴식이 어울린다.
길거리엔 마차가 다니는데 가끔씩 골목에서 빠르게 지나가는 마차가 있으니 조심하자.
여긴 이동수단이 자전거 & 마차 , 그리고 현지인들은 전기 오토바이를 타고다닌다.
전기오토바이 겁나 조용해서 오는지 모르니까 이것도 조심! 자전거도 조심! 다 조심하자
번화가 골목에서 조금만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있는 곳!
무료와이파이도 제공! 조식은 07:00-10:00까지.
한두번 먹었던가.. 일찍일어나기 힘들다ㅋㅋ
에어컨도 있으나 빵빵하게 틀고자면 발리는 추웠다.. 방도 넓직하고 쓰기 편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샤워기 수압이 약했다.
씻기 불편했다.
길리에어 아일랜드는 세탁서비스가 어딜가나 25k/1kg 이였다. 발리보다 배로 비싸다.
우린 숙소에 냅다 맡겼다. 어짜피 비용은 다 같았으므로!
나름대로 인테리어에 신경좀 쓴 느낌
우린 치킨 스니첼 45k . 마가리타 피자 50k .
그리고 ayam asam manis or fish asam manis 피쉬 선택! 50k 그리고 과일주스까지 시켰다.
배고파서 다 먹을 수 있을지 알았는데 피자는 반이나 남아 테이크아웃을 했다. 숙소가서 야무지게 먹을 계획으로^^
생선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맛있게 먹을 것 같은 생선요리. 물론 나도 맛있게 먹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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