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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가볼만한 곳! 느지막히 일어나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왔다. 오토바이를 끌고!
우리가 간곳은 Yellow Flower Café (Jl. Raya Campuhan, Sayan,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산 중턱 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올라가야 한다.
후기가 나쁘지않아 다녀온 곳이지만 아침부터 가려니 힘들다. 오토바이는 밑에 주차해두고 걸어가자.
다들 열심히 자기 일하고 계신다.
발리 음식점은 왜 이렇게 메뉴가 많은걸까
찍을때마다 항상 많은거 같다..
물가대비 굉장히 비싸다. 로컬푸드점에 가면 2인 식사를 할 수 있는 가격!!
뭐 한국 커피보다는 싸네🤪
원래 총 가격은 176k 이나 택스도 붙어 총 202k를 결제했다. 택스가 얼마나 붙는건지..
이땐 맛있었다고 생각했으나 발리 로컬 음식점에서 많이 먹어보니 거기서 거긴데 가격만 비싸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 가격 생각 안하고 한번쯤 가보는건 나쁘지않다. 분위기도 좋고!
식사를 하고 우리가 다녀온 곳은
Campuhan Ridge Walk(Kelusa, Payangan, Jl. Raya Campuan, Sayan,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트레킹 장소다.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는.. 원하는 만큼 갔다가 돌아오면 된다.
이렇게 보면 또 다르게 예쁘다.
얼마나 걸었을까 안그래도 힘든 몸 이끌고 왔더니 죽을 맛이다. 이쯤되면 음료 하나 먹어줘야 되는데 하니 나오는 카페. 위치 적절하다.
하곤 오렌지 주스 하나.
그래도 사진은 찍어둘걸 그랬다. 일회용 컵에 나온다.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언제든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계단식 논,밭
나는 잘 모르겠다. 예쁘게 꾸며져있긴 하다!
참! 발리에서 마사지를 받으려니 필리핀에서 받은 더 저렴한 마사지가 생각나 받지않았다.
얼른 필리핀 넘어가 마사지 받고싶다!
여기서 더는 못 가고 내려가기로 결정
앞으로 못 올것같은데 여기서 내려가는게 아쉬웠으나 몸이 너무 힘들었다.
이제 여행 5일차일 뿐인데.. 🤦♂️
전봇대가 더 눈이 간다. 특이해서ㅎㅎ
오는 길엔 못 봤는데 내려가는 길엔 행복해서 그런지 못 봤던게 눈에 들어왔다.
물론 여기서도 한컷! 발리는 오토바이와 주변 풍경들이 참 잘 어울리는거 같다. 예쁘게 나온 사진들 보면 전부 오토바이가 있다. 오토바이가 있어야 발리스러운가 보다.
출금
내일 길리 에어 아일랜드 들어가기 전에 출금하러 온 곳! 우붓왕국에서 오토바이타고 5~7분정도 온곳인데 은행옆에있어 비교적 안전하다 생각해 여기로 왔다. 은행도 크다!
중간에 쓰여진 100,000루피아는 100k 지폐단위로 준다는거다. 나는 3,000,000루피아 를 인출해 100,000루피아권 30장을 받았다.
Atm 기기에 따라 쓰여있는 숫자가 다르니 확인할 것!
원하는 액수가 없으면 other amount 선택해서
가볍게 스킵
외국나가면 환율계산 잘하는 난데 루피아는 단위가 커서 많이 헷갈린다ㅜㅜ
이렇게 gili air island로 갈 준비 끝
발리 여행 기록 6편도 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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