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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발리 여행기록

몽키포레스트,우붓왕국 내가 추천하는 우붓맛집 :: 발리 여행 기록 5편

by 일성이 201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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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기록 5편 우붓 여행기!
발리 여행기를 발리 여행하면서 쓰려니
와이파이도 느려 티스토리 저장도 잘 안돼서 날라가 암튼 힘들다ㅜㅜ
발리 여행이 끝나면 필리핀으로 가는데 필리핀도 인터넷 느린데 큰일이다 🤔

발리 여행 4일차
우붓 몽키포레스트로 갔다.
오토바이를 타고가니 좁은 길을 따라 몇분가야 주차장소가 나왔다. 그래도 입구랑 가까우니 다행! 주차비는 우리가 도착했을때 기계가 고장나서 주차비는 안냄! 참고로 나갈때 계산한다.

시작을 알리는 표지판

몽키 포레스트 오자마자 사진부터
발리 여행 하는동안 한국인 진짜 못봤다.
물론 나를봐도 한국인 봤다고 하지 않을듯..

줄이 길지않아 바로 티켓을 구매하러!

티켓 비용은 어른 80k
6-12살 까지는 60k
영업시간은 08:30-18:00까지
티켓부스는 08:30-17:30까지
80k면 발리 물가치고 비싸다..
두끼는 먹을 수 있는 돈?!

두장 구매했다. 그래 원숭이 함 보자!

안내서가 각국 언어로 돼있는데
한국은 찾아볼 수 없다. 왜 한국어는 없냐고ㅜㅜ
나도 안내받고싶다고..

입구 바로 앞에 카페가 있다. 위치선정 굳!
들어올때건 나갈때건 한개씩 물어야 살것같다.
우린 수박 주스를 드링킹하고 들어갔다.

안에는 갖고들어갈 수 없기때문에 그자리에서 다 먹어야한다.

티켓 검사 안하나 싶었는데 조금 걸어들어가니 티켓 검사 하는 곳 발견!
저기서부터 시작인가보다.

응! 몽키포레스트.
사실 오토바이타고 주차하러가면서 길거리에서 부터 원숭이들이 굉장히 많았다. 오토바이도 많았는데 사고나진 않을까 걱정이였다.

친절한 원숭이 주의할 점.
1. 눈을 마주치지 말기
2. 음식을 주지 않기
3. 만지지 않기
4. 종이가방같이 안이 잘 보이는 가방은 원숭이들이 물건을 빼가니까 주의!

들어서자 마자 사육사와 장난치는 원숭이 발견
몇마리 있겠지 싶었는데 장난아니게 많다.

길거리에 앉아 호박? 고구마?
 같이 생긴걸 열심히 먹고있는중!

여긴 애기원숭이들 자리인가보다.
애기원숭이들 진짜 귀엽다.
우리가 신기한듯 빤히 쳐다보고있다ㅋㅋ

여기 있다보면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원숭이들이 올라타있거나 올라타서 물건을 노리고있다. 그러므로 소지품 잘 챙기자.
내 힙색은 건들지 않았는데 백팩 물건은 기가막히게 빼갔다.

귀여운 애기원숭이들
손가락을 뻗으면 애기들 마냥 손으로 내 손가락을 움켜쥐고 있었다. 귀여워☺️

한 600마리 있다고 하는데 내 생각엔 더 많을듯!
여기가 크진않아서 한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보는데 원숭이 구경한다고 두시간은 잡아먹은듯! 귀여우니까 어쩔 수 없다.

사육사가 휙 던져준 바나나
다른 원숭이 눈치보면서 먹는중 ㅜㅜ
많이 무!

몽키 포레스트를 뒤로하고 구경하러 온
우붓 왕국(Jl. Raya Ubud No.8,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내가 생각하던 으리으리한 크기와 건물이 아닌 그냥 동네 공원만한 조그마한 크기다.

주변엔 사람들이 언제나 북적이고 많은 가게가 위치해있다.
참! 우붓왕국 입장료는 무료다.
그냥 한번 근처에 오면 들리기 좋을듯.

걷다 그늘이 보이면 잠시 앉아 쉬다가 구경하고

제일 맘에 드는 사진!
그냥 하늘이  좋다ㅋㅋ

우붓왕국은 뒤로한채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발견한 예쁜거리 여기에 주차를 한채
잠깐 둘러보고 우리가 미리 본 식당으로 향했는데 마침 쉬는 날인지 문을 닫아 다른 곳을 찾았는데
바로 SINDUK WARUNG (Jl. Arjuna,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후기와 평이 굉장히 좋던 곳.

바로 여기! 가게 앞에 오토바이 주차를 할 수 있다. 그치만 경고문이 붙여져있는데 '만약 너의 오토바이가 무사하길 바란다면 주차하지 마라' 라는 식의 협박 내용 쿠ㅜㅜㅜ
다행히 딴곳에 주차를 했지만 여기도 많이 주차를 해뒀더라..

Sinduk 가게 내부. 총 7테이블 정도 있다.
아담한데 잘 꾸며져있는듯.

아따 메뉴는 왜 이렇게 많은지..
찍느라 고생했다ㅋㅋ 우린 각자 한개 메뉴와 트로피칼 스무디볼을 시켰다.
스무디볼은 사랑이다☺️

아마도 이건 치킨 커리?! 기억이 나질않는다.

이것 또한 이름이 기억나질 않네..

트로피칼 스무디볼! 35k

여기 밥이 진짜 괜찮았다. 치킨커리라 그런지 내 입맛에 딱 맞아서 오랜만에 맛나게 먹은듯!
그리고 스무디볼도 꿀맛! 1일 1스무디볼 해야한다. 스미냑에서 먹은 스무디볼 보다 맛있고 가격이 착하다. 우붓 최고👍
발리 여행 기록 5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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