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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발리 여행기록

발리 렘봉안 드림비치의 수영장과 렘봉안 맛집들 내가 다녀왔다 ! :: 발리 여행 13편

by 일성이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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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13편
발리 여행도 13일차!
이젠 당연한 발리의 아침🤪
오늘은 묵고있던 스무스가든에서의 조식을 먹으러 일찍? 일어났다.

우리가 묵은 숙소 앞
Cookies coffee shop and foods (Nusa Lembongan, Jungutbatu, Nusapenida, Kabupaten Klungkung, Bali 80771 인도네시아) 조식은 여기서 먹을 수 있다. 숙박에 포함된 조식. 여기 식당도 평점도 좋고 손님도 많다. 뒤늦게 알게된 사실..😂

조식을 먹으러~~ 친구는 스노클링하러 갔음.
식빵위에 계란후라이 두개. 여기도 에그프라이, 잼토스트, 오믈렛까지 선택가능하다. 주스와 커피도! 주스는 전날에 웰컴주스를 마셨을때 너무 진해 안먹으려다.. 커피를 안먹는 나로서는 딱히 선택지가 없었다. 웬걸 이번에는 맛있고 적당히 단 오렌지 주스였다. 어제 리셉션에서 안내하던 분이 오렌지주스를 만들 줄 모르는듯ㅋㅋ

친구도 나갔겠다. 혼자 바다구경하러!
사실은 서핑타는 사람 있나 싶어 나왔는데
오늘 파도가 좀 있어 그런지 서퍼가 진짜 많았다.
원래는 더 일찍나올려고 했으나 갑자기 비가..
그래도 10분정도 만에 그친듯!

내가 구경하러 온 위치가 razar 혹은 shipwreck가 아니었을까 싶다. 자세하게는 모르겠다. 많이 멀어보였다. 서퍼들과 파도가 조그맣게 보임!

해변을 거닐다 숙소로 돌아가려는 길에 눈에 띈 데우스! Legend Diving Lembongan 여기 근처였는데 구글지도엔 나오지않네..
잠시 구경만하러!

데우스는 발리에서 사는게 제일 싸다는 소리를 들어 얼른 들어온 곳!

작은 가게라 그런지 많이는 없었고 딱히 맘에드는것도 찾지 못 했다. 나중에 꾸따가서 서프아울렛을 갈거니까! 라는 생각으로 위로했다.
숙소로 돌아와 쉬다가 다시 나왔다.
요즘엔 항상 중간에 숙소에서 쉬어야 살만하다ㅜㅜ 운동 좀 해야겠다는

Tropical Juice Corner (Jl. Dream Beach, Jungutbat, Nusapenida, Jungutbatu, Nusapenida, Kabupaten Klungkung, Bali 80771 인도네시아) 숙소 근처에다 리뷰도 굉장히 좋아서 찾아온 곳. 어제도 왔는데 휴무일인지 쉬어 오늘 다시 찾아왔다.

아저씨 혼자 계셨다. 생각보다 넓은데 테이블은 몇개 없다. 그래도 혼자 일하긴 넓어보인다.

원래는 바깥에 앉으려고 했으나 소나기가 자주 내려 안으로 들어갔다.

트로피칼 메뉴판!
스무디볼 하나와 balinese cake(dadar) 하나!
65k + 25k ! 항상 느끼지만 스무디볼은 짱구숙소에서 먹었던 스무디볼이 제일 싸고 맛있었다. 거기서 더 먹어둘걸..

왼쪽 발리 음식인 dadar 와 스무디 볼!

한국 떡 송편 느낌에 초콜릿 시럽이 뿌려져있다.
생각보다 맛있었음!! 가성비 좋은 느낌.
한번 먹어보기 좋다.

어제 수영 못하고 오늘 다시 온 드림비치의
카페 판단 (Cafe Pandan) 방문객들은 50,000루피아에 수영장 이용가능하기때문에
오늘은 수영하러 다시왔다.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 고작 30분? 정도 놀다가 나왔다. 발리는 내 생각보다 너무 춥다ㅜㅜ 필리핀 같은 더움이 차라리 좋은듯하다.

저녁을 먹으러 온 곳 Dhipa Warung dan Shop
(Jl. Dream Beach, Jungutbutu, Nusapenida, Jungutbatu, Nusapenida, Kabupaten Klungkung, Bali 80771 인도네시아) 숙소에서 나오면 바로 왼쪽에 위치해있어 찾기쉽다.
항상 리뷰를 먼저보고 찾아오는데 역시 구글 맵 평점이 높다.

조금 이른 저녁이지만 어때😊
배고프면 먹어야지!

간단해서 좋은 메뉴! 심지어 저렴하다.
나시고랭 하나와 스파게티(토마토) 소스로 하나, 갈릭브레드까지!

제일 먼저나온 갈릭브레드
친구가 스파게티 소스에 찍어먹으려고 시켰다.

나시고랭 , 스파게티 , 갈릭브레드 까지 다 나왔는데 보다시피 파스타에는 소스가 없다.
ㅋㅋㅋ한국 파스타 생각하면 큰 오산.
까르보나라도 마찬가지다. 그냥 브레드위에 스파게티 올려먹는게 베스트!
앞서 소개했던 트로피칼 식당과 여기 식당도 둘다 평점이 좋았으나 그렇게 맛집 느낌은 없었다.
그냥 무난한 정도! 그래도 무난하게 잘 먹었으니👍

우리 숙소 앞 식당으로 다시 고고☺️

리뷰를 보는데 여기도 유명한걸 이제 알았다.
그래서 후식먹으러 후다닥!

손님도 꽤있고 모르겠으면 손님 많은 집으로 가자ㅋㅋ

친구의 카푸치노와 내사랑 밀크쉐이크 바닐라!
택스도 없고 가격도 나쁘지않다.
구글 맵에서는 렘봉안 최고 커피라는데..
렘봉안은 작은 섬이니까 그런걸로! 😂😂
저녁에 오니 분위기도 좋고 커피먹으러 다들 오는듯 하다. 밀크쉐이크는 여기도 맛있다.
만족스러움!
오늘이 발리 주변 섬 투어 끝!
내일은 다시 꾸따로 이동한다. 번화가로 가자!
발리 여행 기록 13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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