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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발리 섬으로 들어가는 날이다.
벌써 발리섬을 떠난지 일주일도 더 지났다.
오늘도 스무디가든의 조식으로 시작했다.
잼토스트와 오믈렛. 개인적으로 오믈렛이 제일 나은듯 하다. 언제나 오렌지 주스ㅎㅎ
우린 픽업 트럭에 탑승해 다른 손님들과 같이 보트타러 고고! 사진은 없지만 플레이그라운드 서핑포인트가 보이는 곳에서 기다렸다가
보트를 타고 발리로!
오토바이 렌탈 가능. 나는 4일 렌탈 50k/day
60을 불렀으나 깎았다ㅎㅎ 흥정 👍👍
와이파이 무료 제공!
침구류와 수건이 깨끗한 느낌은 아니였지만
방도 넓고 전체적으론 깨끗했다.
공항 근처다보니 비행기 소리가 크게 들렸고
따뜻한 물이 나오는데 제한적이라 저녁에 일찍 씻지않으면 따뜻한 물 안 나온다.
꾸따비치로! 오늘은 파도가 2미터 이상 크게 찍히는 날이라 파도가 커서 길이 나지않고 덤프였다. 한번에 빵하고 다 깨져버렸다.
초보자용 소프트보드가 아닌 하드보드를 빌리는데 중간쯤 가서 흥정하니 50k에 빌렸다.
물론 롱보드가 많이 없어 상태가 썩 좋지않았다.
오후에 입수했는데도 물이 많이 차가워 덜덜 떨었다. 물론 내가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타긴한다.
건기 발리는 2미리 타파 필수다.
Flapjaks(Jl. Pantai Kuta,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08:30-23:30분까지 영업한다.
항상 프렌차이즈들은 메뉴가 억수로 많다.
찍기 힘들다 😂😂
나는 toblerone waffle 69k짜리 하나를 시켰다.
베스킨라빈스 같네? 가격도 비슷한 듯
생각보다 양 작겠는데 하고 먹었는데
혼자 먹기에 조금 많다!
와플에 초콜릿,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없으면 그게 반칙일듯한 조합! 덕분에 당 충전은 200%
숙소 근처에있던 평좋은 로컬식당이다.
Ayam Betutu Khas Gilimanuk(Jl. Raya Tuban No.2X, Tuban,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회식온 분들도 있는거 보니 로컬 집 확실!
너 맘에든다☺️☺️
우린 ayam betutu goreng 1/2 ekor, sate 3개, 그리고 밥까지. 저녁에 조금 늦게가서 그런지 치킨밖에 없다고 했다. 아쉽다 생선요리도 시켜보고 싶었는데..
치킨 양은 1/2이 아니고 1/4 느낌..
둘이서 한조각씩 사이좋게 나눠먹으면 딱 되겠다.
그리고 시금치같은 메뉴는 위에 올라가있는 핫소스?가 진짜 겁나 매워서 깜짝놀랐다.
발리 핫소스는 매울수있으니 조심하자🔥🔥
그래도 다른 반찬들과 같이 먹으면 조금 부족하지만 괜찮았다. 여긴 너무 현지 느낌이라 완벽한 현지음식을 먹고싶다면 여기로!
늦게가서 다른 메뉴를 못 먹어서 아쉬웠던
Ayam betutu 식당!
참고로 택스붙음.
다른 맛집가는걸 추천한다.
다음번엔 발리 맛집과 숙소 후기만 따로
리뷰를 해봐야겠다.
이렇게 발리 여행 14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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