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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이의 여행 기록/나홀로 두달간 유럽 배낭여행

두달간의 유럽 여행의 마지막 이탈리아 로마 한바퀴

by 여행블로거 일성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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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4월에 다녀온 2달간의 유럽 여행 포스팅의 마지막 로마! 군 제대 후 홀로 떠난 배낭 여행인데 많은걸 보고 느끼고 얻어온거 같다. 떠나기 전 혼자 간다는거에 두려움도 있고 이것 저것 내가 알아서 다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심란했는데 다녀오니까 진짜 별거없었다. 그치만 큰 세상을 돌아다니니 알게모르게 깨닫는 것들과 자신감이 붙는거 같다. 그래서 유럽여행이 끝나고도 계속 해외로 나가게 되는거 같다. 혹시나 나처럼 걱정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 )

포로 로마노 Foro Romano

아침 일찍부터 로마 여행중 만난 동갑 친구들과 포로 로마노로 왔다. 여긴 로마 신전, 광장, 공회당이 있는 광대한 발굴 지역으로 일부는 2000년 전에 지어졌다고 한다. 콜로세움을 일찍 보고 바로 넘어오는 걸 추천한다. 입장 줄이 그리 긴편도 아니고 굉장히 넓기 때문에 북적이지 않아서 좋다. 

*입장시간 오전 8시 30분 부터

https://goo.gl/maps/N6NrcBEJKC3WRAQo9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파란 하늘 ,그리고 보고 있으면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아직도 생생한데 사진에는 다 담을 수 없어서 아쉽다.

유럽에서 매일 성당과 박물관등을 보다가 이렇게 확 트인 풍경을 보고있자니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다. 비루한 사진 실력을 필터로 가려보고자 다양한 필터를 이용해서 한장 두장 찍었다. 이렇게 옛 터들이 다 남아있고 개인적으로 콜로세움보다 훨씬 좋았다.

* 맑은 날에 가는걸 추천한다. 

갈매기

엄청 가까이서 본 갈매기. 살면서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본건 처음인거같다. 심지어 도망도 안가고 크기도 커서 부리에 쪼일까봐 무서웠다. 

*갈매기 똥 주의

다 돌려면 족히 2시간은 걸린다. 편안한 운동화 필수!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콜로세움과 묶어서 가이드 신청하는게 좋을거같다. 조금이라도 더 기억에 남고 하나 하나 역사를 알고갈텐데 아쉽다.

콜로세움

포로로마노에서 나와 콜로세움을 담을 수 있는 사진 스팟으로 @ 내부도 봤으나 콜로세움보다는 포로 로마노지~ 암~

베네치아 광장 Piazza Venezia

티라미수 맛집을 찾아 가던길에 본 경견하고 웅장한 건물이 있는 베네치아 광장. 더워 잠깐 햇빛을 피하기엔 좋았다. 내부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들려보는것도 좋다. 로마의 중심에 위치해있어 근처 관광지가기도 좋음!

스프레이 아트

길을 가다보면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 스프레이 아트(?)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그릇을 덮어두고 달을 만들고 얼마나 솜씨가 좋던지 20분은 넋놓고 보고 있었다.

스프레이 아트 동영상

TWO SIZES

유명하다고 찾아온 곳이 바로 이 곳 투 사이즈! 한국인들에게 유명해서 그런지 한국 노래도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https://goo.gl/maps/2n3EaV54pzhRV9Dc7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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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슈

완전 맛있다. 생각만큼 많이 달지도 않았고 딱 적당히 맛있음 ㅎㅎ 하나씩 주문해서 나눠먹는 걸 추천! 스몰사이즈와 라지사이즈 1유로 밖에 차이안나니 라지로 먹는걸 추천@ 어차피 하나 더 먹게돼있으니까~

판테온 Pantheon

서기 118~125년경에 지어진 상징적인 돔 사원으로 라파엘의 무덤을 비롯한 르네상스식 무덤이 있는 판테온! 잘 모르고 가볼 생각도 없었으나 입장료도 무료고 금방 둘러볼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최대 원형식 건물이라고 하는데 그닥 크게 와닿지않았다. 무료 입장일때 얼른 다녀오자.

사실 판테온 건물 앞 광장에서 Someone like you를 연주하시던 빨간 이태리 아저씨가 더 기억에 남는다.

점심으로 피자를 먹기위해 가는 길. 유럽의 이런 골목 골목이 참 좋다. 가로등은 언제봐도 신기하고.. 어떻게 줄로 묶을 생각을 했을까..

스페인 광장 Piazza di Spagna

이 장소는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젤라또를 먹은 장소로 유명하다. 이름은 옆에 스페인 대사관이 있어 붙은 이름인데 아직도 대사관은 그대로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근처에 명품 쇼핑샵들이 많이 몰려있어 쇼핑의 거리이기도 하다. 현재는 계단에서 취식이 금지돼있고 계단에 앉을 수도 없다고 한다. 그저 지나가면서 보는걸로 ~

https://goo.gl/maps/kiwLnA2Y5cvjo1Wy7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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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던 피자 가게에 도착! 아쉽게 메뉴 찍은게 없으니 바로 피자 사진부터 ㅎㅎ

인당 2개는 먹어야 배부를 느낌의 작은 피자. 생각보다 빵이 많이 타서 아쉬웠다. 피자는 아무렇게나 만들어도 맛있기때문에 잘 먹었고 3명이서 5개 먹으니 양이 맞다. 이탈리아 피자는 무조건 평타이상은 한다.

마지막으로 근처 가게에 들려 한국에 사갈 샴페인 와인등도 보고 ~ 부모님 선물로 이거 말고 레몬 와인으로 샀던걸로 기억한다. 유럽 여행할 당시에 블로그를 시작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포스팅 내내 하게된다. 조금 더 다양하게 조금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었을텐데 : ( 

그래도 나름 꾸준히 쓰고있어 다행이다 ㅎㅎ 

이렇게 나 홀로 두달간의 유럽 배낭 여행기는 끝! 얼른 남미 북미을 가고싶다. 유럽도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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