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리 여행을 온 이유라고 할 수 있는 곳
바로 발리 짱구에 위치한 핫플레이스 '핀스비치클럽(Finns Beach Club)'
발리 여행 오는 사람들에게 필수 코스가 돼버린 곳!
핀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VIP석을 예약했다.
아래 링크 통해서 예약가능!
핀스 비치클럽은
오후 3시 이전에 입장할 경우 50%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나처럼 하루종일 핀스에서 놀 계획이라면
오후 3시 이전에 예약해서 방문하는 걸 추천!
핀스 VIP석 장점
- 친절한 서비스 : VIP 웰컴 드링크 (오이 물) + 미스트 제공
- 무료 VIP 물품보관함
- VIP용 별도의 화장실과 샤워실
- 메인풀에 비해 한적한 수영장
- 눈앞에 펼쳐진 오션뷰
- 비치타월 제공
예약한 시간을 조금 지각해 버려 헐레벌떡 뛰어왔다.
세시 넘으면 안 되기 때문에 ,, 후
입장 시 가방검사는 필수로 했다.
- 당연하게도 외부 음식과 음료는 반입 금지
- 얼굴 & 머리에 타투가 있을 경우 출입불가
- 드론 & 삼각대 & 카메라 등은 사전 허락을 받아야 출입가능
여기가 바로 인스타에서만 보던 발리 핀스비치클럽
다행히 날씨는 아주 좋았다.
우기의 발리는 날이 좋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내리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날씨가 좋아서 일단 행복했음 : )
핀스비치클럽 메인 풀!
호주랑 가까운 발리라 호주인들도 많고
한국인들도 간간이 보인다.
수영장은 더운 나라여서 그런지 온수풀이 아니다.
못 견디게 차가운 건 아니었지만 계속 물에 있기에는 추웠음,,
그렇지만 날이 좋아서 다행.
노래도 좋고 수영도 좋고 맛있는 거 먹을 생각에 더 행복
여기가 바로 VIP석
메인풀은 사람 많아서 물놀이하기는 복잡했는데
풀장이 따로 있어 수영하며 놀기 좋았음
가족 단위는 VIP로 오는 걸 추천 : )
핀스 비치클럽 메뉴
핀스 비치클럽 메뉴
브렉퍼스트와 디저트메뉴만 가져왔는데
핀스에서 유명한 일식 메뉴는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일식도 회 종류는 추천하고 싶지 않고 초밥롤정도,,?
*오후 7시부터 해피아워 시작, 1+1 (교차선택 불가능)
Beef pepperoni -195k
Tempura- 125k
Quesadilla - 95k
인도네시아 시골에서 한 끼를 20-30k정도로 해결하다
발리 오고 나서 물가가 적응이 안 된다. 바투카라스 짱!
조금 부족한 거 같아 추가 주문했던 Nacho grande 195k
개인적으로 피자와 나초가 제일 맛있었음!
음료는 무조건 빈땅쓰!
정신없이 놀다 보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중이었다.
선셋은 역시 핀스에서 보는 게 제맛
그래서 오후 3시 전에 꼭 들어와서 할인받고
선셋까지 보고 딱 나가는 게 베스트 초이스!
선셋까지 보고 나가는게 제일 베스트지만
더 핫해질 거 같아 못 나가고 계속 놀았음 ㅋㅋ
더 놀고 싶은 노는 게 제일 좋은 뽀로로
저녁에는 정말 핫한 느낌의
내가 생각한 '비치클럽' 느낌은 아니었고
다들 새로 생긴 클럽 아틀라스로 가는듯했다.
발리 여행의 이유 중 하나였던 핀스 비치클럽 Finns Beach Club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듯하다.
두고두고 생각날 듯
발리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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