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sawah 바투카라스 웨스턴 레스토랑

house of sawah 바투카라스 웨스턴 레스토랑

인도네시아 바투카라스에 위치한

House of Sawah 하우스 오브 사와

서양인 가족이 바투카라스에서 운영하는 근사한 레스토랑이다.
바투카라스에서 제일 근사하게 꾸며놓은 곳!
음식 가격도 로컬 와룽에 비하면 많이 비싼편이라 손님들도 주로 외국인들
현지 물가에 적응해버린 나는 연말 파티나 공연있을때 빼고는 잘 안갔음,,
 현지식에 질리면 한번씩 가기 좋은 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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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Sawah · Gang Kanari, Batukaras, Kec. Cijulang, Kab. Pangandaran, Jawa Barat 46394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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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 하우스 오브 사와 (house of sawah)를 검색하면
숙박 업소로 나오는데 레스토랑과 숙박업소를 같이하기 때문이다.
사진에 보이는 메인 건물은 레스토랑이고 메인 건물 옆에 방갈로같은 작은 건물들이 숙소!
숙소의 경우 깔끔하고 좋아보였지만 사와로 오는 길이 좁은 논두렁 길이라 매우 불편하다..
 

 
처음 사와에 왔을때는 논이 다 진흙이었는데 어느새 벼가 많이 자랐다. 초록초록
사와 와이파이 속도가 빠른편이라 그런지 커피 한잔 시켜두고 일하는 외국인들이 자주 보인다.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란,, 내가 원하는 삶(?)
 

 
뜬금없지만 얘가 바로 사와! 바투카라스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애완용 강아지 : 0
이슬람 종교를 믿는 사람이 대부분인 인도네시아에서는 강아지 기르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움,,
 

 
메뉴는 아침 메뉴와 점심&저녁 메뉴가 나뉘는데 아침 메뉴는 오전 7시 ~ 12시, 점심&저녁 메뉴는 11시 ~ 0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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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을땐 초록초록한 풍경 보고있으면 맘이 편-안.. 바투카라스에서 날 맑은날은 눈 실명될것만같은 해가 뜨기 때문에 선글라스 필수 
가끔 특별한 날이거나 크리스마스, 새해 파티도 주로 사와에서 하는데 현지 친구들로 구성된 밴드를 부르기도 하고 빵안다란에서 가수 초대해서 놀기도 한다.
 

 
green smoothie bowls 55k, watermelon iced blended fruit 35k
더운 날씨에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그린 스무디볼!
시금치와 바나나 망고 레몬 주스를 갈아 만든 스무디에 용과와 견과류로 토핑을 했는데
시금치가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처음에 엥,, 잘못시켰네하고 아까워서 몇입 먹다가 중독돼버림
수박주스도 달달하니 맛있음 : )
동남아 과일은 달고 맛있어서 과일이 들어간거면 뭐든 평타이상 !
 

 
chicken katsu curry 75k 
닭고기와 코코넛 커리, 콩을 넣어 만든 치킨 카츠 커리! 치킨 버거보다 훨씬 맛있었던 메뉴
사와 최애 메뉴
 

 
big breakfast 80k 
나름 맛은 있었으나 가격대비 별로였던 메뉴. 크리스피 비프 베이컨이 너무 탄 느낌,, 
양양 코개러지 다 태워먹은 베이컨을 먹은적이 있었는데 그 기억이 살아남
 

 
smashed avo 55k 
구운 빵 위에 smashed avocado와 토마토 치즈, 견과류가 올라가는데 개인적으로 빵 메뉴에서 제일 맛있음,,
일행도 빅브렉퍼스트 보다 스매쉬 아보가 더 맛있다고 함. 역시 아보카도 러버 
 

 
간단하게 먹고 오자던 아침 식사였는데 아주 거하게 먹어버렸따
사람은 잘 먹어야햅 귣귣
바투카라스에서 제일 팬시한 하우스 오브 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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