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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23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스투시매장과 버자야 타임스 스퀘어 엠파이어 스시 가성비 초밥 맛집

by 일성이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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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스투시매장과 버자야 타임스 스퀘어 엠파이어 스시 가성비 초밥 맛집

 

쿠알라룸푸르 여행 쇼핑 1일차

사실상 어제 밤에 입국했으니 오늘이 1일차다.

어제 너무 늦게 잤던 탓일까..?

점심시간 다돼서 눈이 떠졌다. 

그마저도 더 자고싶은거 참고 일어남 : )

 

[해외여행/2023 쿠알라룸푸르] - 호텔 세리아 부킷빈탕 위치, 가성비 좋은곳 ceria hotel bukit bintang

 

세리아 숙소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있는

스투시 Stussy 오프라인 매장

 

쿠알라룸푸르 stussy 스투시 매장

STUSSY KL

 

매장을 얼른 둘러보고싶어서

잠도 떨쳐내고 한걸음에 달려온 곳!

기대를 안할수 없는 스투시 KL

 

 

Stussy KL - Pudu Bukit Bintang · 10, Lorong 1/77a, Pudu, 5510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말레이시아

★★★★☆ · 의류점

www.google.com

 

스투시kl

 

점심시간에 점심도 안먹고 온 우리

손님도 없겠다, 직원도 망부석마냥 서있어서

겁나 돌아다니면서 구경함 ㅋㅋ

근데 진짜 말 한마디도 안걸어서 좋았음

 

 

입구에 전시돼있던 스투시 비니와 기본 후드티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다면 이것저것

샀을거같은데 호주갈 계획이라 구경만 했다.

 

스투시 도트백

 

10만원 넘는 도트백들

한국이랑 가격이 크게 차이나진 않았다.

저렴하긴 했는데 그래봐야

1~2 만원정도 저렴했음

 

스투시 악세서리

 

악세서리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느낌!

하나하나 비교를 해보지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스투시 KL에는 한국에 발매안된 옷들이 꽤 있었는데

젤 앞에있는 퀄팅자켓 같은건 한국에서 직구해야 

구할 수 있는듯 했다. 

 

 

핑크 니트 재질의 긴팔 티셔츠도 맘에 들었는데 

내일가서 사올까 고민중 : )

더 구경하고 싶었는데 배가 고파서 얼른 밥먹고

온다는게 밥먹고 까먹음 ;;

 


 

버자야 타임스 스퀘어

Berjaya times square

 

버자야 타임스 스퀘어

 

스투시 매장에서 얼마안가 바로 나온 백화점

한국 백화점 같은 쇼핑몰인데 안에는 

조그마한 테마파크가 있는 곳이다.

 

 

토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백화점 입구앞은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는데 알고보니

조그마한 장이 열렸다.

갖가지 음식 혹은 미용 관련 제품들을

판매중이었는데 우린 배가 고파서

얼른 먹을걸 찾으러 백화점 안으로 들어갔다.

 

버자야 타임스 스퀘어

 

얼떨결에 쿠알라룸푸르 여행 첫 쇼핑몰

은연중에 자카르타 쇼핑몰이랑 비슷하지않을까

싶었던 내 생각이 틀렸다. 부킷빈탕에 위치한

쇼핑몰들은 하나같이 다 세련되고 좋아보였음,,

 

들어가자마자 베스킨라빈스나 쥬씨같은

눈에 익은 브랜드들이 보이기 시작함

 

쥬씨

 

한국에서 정말 좋아해서 자주 마시던 쥬씨

우리 동네에 없어지고나서 한동안 못봤었는데

반가웠음  : )

 


 

empire sushi

 

EMPIRE SUSHI 엠파이어 스시

지하로 내려가니 푸드코트처럼 음식점들이

많이 보였는데 그 중 눈을 사로잡은건

바로 엠파이어 스시였다.

 

사실 지하로 내려오기전에 맛있어보이는

스시집이 있어 가려다가 가격이 비싸길래

패스했는데 여긴 가성비 굳!

 

* 다른 지점에서도 먹어봤는데 

유독 여긴 직원들이 불친절함

 

 

대부분의 스시들이 3링깃 약 900원을 넘지않고

저렴한건 1.1 링깃에도 먹을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비싼 스시보다 못한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배 채울 수 있음

 

 

간장과 와사비는 추가금을 내야하는데

없어도 상관없던 우리는 초밥만 샀음!

 

 

 

젤 왼쪽의 핸드 롤이 4.5링깃 ! 1300원정도! 

한국 삼각김밥정도 가격밖에 안한다.

길다란 새우가 들어간 초밥을 포함해 

15pcs 그리고 핸드롤까지! 

총 37.5 링깃! (11,000원정도)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저렴쓰

 

엠파이어 스시는 따로 앉아서 먹을 좌석이없어

근처 쉼터 의자에 앉아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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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ue

 

MIXUE 미쉐

아이스크림과 슈가펄 밀크티로 유명한 미쉐

여행하며 몇번 본 적이 있는데 실제로 와서 

사먹는건 처음이다. 

어디껀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중국 기업인듯?

말레이시아 청소년들한테 인기많은듯

줄서서 기다려서 사먹더라,,

그래서 궁금해서 나도 사먹어봤다.

 

 

귀여운 아이스크림 마스코트때문에 

더 인기가 많은듯 : )

 

 

이때까지만해도 아이스크림이랑 슈가펄이

인기많은줄 몰랐던 우리는 

Top Pick에 있는

레몬에이드와 피치우롱티를 주문했다.

두개해서 9링깃! 저렴쓰

 

 

피치우롱티안에는 복숭아 젤리같은게 들어가있고

레몬에이드는 그냥 레몬맛 물 느낌이라 실망했음.

다음번엔 그냥 아이스크림이나 먹어볼까싶다.

 

 

바우처도 줬는데 첫 기억이 별로 안좋아서

사진만찍고 챙기지도 않았다 ,, ㅋㅋ

 

역시 첫인상이 중요해

 

 

나가려던 찰나에 발견한 

다이소 느낌의 악세서리 샵

 

 

내 아이폰 13 프로 액정필름 다 깨져있었는데

이참에 바꾸기로 결정ㅎㅎ 

15링깃주고 Clear로 해달라고했다.

알아서 기포없이 잘 붙여줘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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