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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필리핀 여행기록

발레어 KUBLI BISTRO 레스토랑 여긴 꼭 가야됨! , 쵸킹리뷰까지! :: 해외에서 겨울나기 8

by 일성이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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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발레어 일정도 다 끝나간다. 짧은 3박이였지만 발레어 둘러보기는 충분한 시간이였다.서핑도 하고ㅋㅋ
이날은 할일없이 아침 점심 챙겨먹고 또 서핑하러 갔다와서 사진이 없다. 죄다 먹는 사진 뿐ㅋㅋ

전편에서 앞서 소개한 간판없는 가게, 간단한 아침식사에는 제격이다. 오믈렛 또 먹고 싶네.

아침먹고 뒹굴거리다 다시 점심먹으러온 옐로우 핀 레스토랑.

 이곳도 앞서 소개했었다. 나는 오늘도 같은 메뉴인 tocilog 그리고 친구 메뉴는 잊어먹음.. 소고기 수프였는데 묽은 갈비찜 느낌. 그치만 갈비찜 맛은 아니다.

한참 서핑즐기고 놀다 다같이 저녁먹으러온 곳! 바로 숙소 앞건물인 KUBLI BISTRO (Alley 2, Baler, 3200 Aurora, 필리핀) 워낙 숙소와 가까워 위치점수 별 다섯개 ㅋㅋ

kubli bistro 영업시간.

내부도 고급지게 잘 꾸며져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엔 서핑타는 사람들의 사진으로 가득! 이런거 너무 좋다ㅜㅜ 나도 언젠가 내 가게에 이렇게 붙여두고 싶다.

2층에서 식사하며 라이브 공연도 들을 수 있는데 목소리가 좋아서 계속 듣고 있었다. 그리고 티비엔 서핑대회 영상을 계속 틀어줌! 🤙

레스토랑 메뉴판.
메뉴판은 그냥 보기만하고 현지 친구들이 시키는걸로 먹었다.

치킨은 한국 간장치킨과 흡사! 꿀맛이다ㅎㅎ
이런거 한번씩 먹어줘야 한다 😊

왼쪽은 돼지고기 볶음요리인 pork sisig 오른쪽은 탕수육인 sweet and sour pork.

맨오른쪽 시니강? 까지. 완벽한 저녁만찬 ㅎㅎ 친구들과 5명정도 먹기엔 딱 알맞은 양!

다음날 숙소에서 나오기 전! 1층 방의 모습이다. 이 방의 좋은점은 오후에도 2층 보단 시원하다는 점. 2층은 오후에 쪄죽음!

인사후 트라이시클 타고 버스정류장으로. 우리가 알아본 시간 버스는 고장이란다.. 기다릴래 아님 일반 버스탈래 물어보길래 일반 버스탄다고. 일반 버스타고 느낀점은 다음번은 꼭 디럭스로! 왜냐하면 일반 버스는 좁고 의자도 안눕혀질뿐더러 심지어 안전벨트도 아예 없다. 비탈길에서 속도도 빠른데 ㅜㅜ 다시 타기 싫다.

숙소에 도착하고 다음날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기위해 만달루용에 위치한 sm light mall으로!

식사는 너로 정했다. chowking.

졸리비와 kfc등등 패스트 푸드점 있었음에도 나는 쵸킹으로!

쵸킹 메뉴들!

내부는 깔끔하고 시원했다. !

sweet and sour rice meal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pork chao pan with siomai와 비슷한 이름이였던거 같다. 생각보다 양이 많음.

sweet and sour 메뉴는 나한테 작았다. 누구한테나 양이 작을듯. 사이드메뉴 하나 더 시키는 걸 추천한다. 그도 그럴게 115페소 밖에 안하니까 ㅎㅎ🤪

발레어 트립도 끝냈고 이젠 무슨 주제로 쓸까 고민이다. 처음 여행 시작할때만해도 쓸게많아 고민이였는데 이젠 쓸게 없다니.. ㅜㅜ 하루에 하나 쓰기도 힘들다는 말이 이제는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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