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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s daily life546

오리 불고기와 밑반찬 존맛탱 - 산수야 창원 마산 중리점 오늘은 한국 돌아와서 하는 첫 포스팅!! 바로 우리 동네 맛집 소개 포스팅이다. 며칠전 친구들을 만나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 오랜만에 산수야나 갈까? 하는 친구의 말에 바로 콜@ 그 이유는 아마 내가 중학교 다닐때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겁나 맛있게 잘 먹었기 때문이 아닐까? ㅎㅎ 사실 이번이 세번째다. 우리 동네에서도 차타고 산쪽으로 많이 들어가야 나오는 식당! 어릴땐 자전거로도 많이 다녀왔던 길이라 나에겐 익숙하지만 오는 길이 많이 어둡기때문에 이 길이 맞나 싶을 수 있다. 하지만 그 길이 맞다는 점. 주차장도 비탈길에 있어 조금은 주차하기가 어렵다. 예전에는 전화하면 가까운 거리는 사장님이 직접 저기 보이는 하얀 밴으로 픽업해주셨는데 아직도 하는지는 의문이다. 차가 있으니 하지 않을까? 혹시.. 2020. 2. 6.
필리핀 로컬 음식점 ABOVE SEA LEVEL, 이런 날도 저런 날도 오늘 포스팅은 아직 끝나지 않은 필리핀 산후안 이야기. 1월달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주변 식당들은 이미 다 먹어봤고 (식당들이 별로 없기도 하고) 새로운 곳 없을까 생각하며 거닐다 찾은 곳! 사실 가게만 새로운 곳이지 메뉴는 이미 다른 곳에서 다 먹어봤던 현지 메뉴들이지만 뭔가 맛집 느낌 스물스물 ~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산후안 번화가 거리는 넓지 않아 쉽게 찾을 수 있다. 사실 같이 먹으러왔던 일행들은 별로 내켜하지 않았는데 블로거 반년 차에서 나온 느낌적인 느낌으로 맛집임을 확신하고 여기서 밥 묵자~ 하며 일행들을 데리고 들어갔다. https://goo.gl/maps/xgDb3w5DncJNs2qX7 Above Sea Level La Union & Herbs N' Spice ★★★★☆ · .. 2020. 2. 5.
두달간의 유럽 여행의 마지막 이탈리아 로마 한바퀴 18년 4월에 다녀온 2달간의 유럽 여행 포스팅의 마지막 로마! 군 제대 후 홀로 떠난 배낭 여행인데 많은걸 보고 느끼고 얻어온거 같다. 떠나기 전 혼자 간다는거에 두려움도 있고 이것 저것 내가 알아서 다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심란했는데 다녀오니까 진짜 별거없었다. 그치만 큰 세상을 돌아다니니 알게모르게 깨닫는 것들과 자신감이 붙는거 같다. 그래서 유럽여행이 끝나고도 계속 해외로 나가게 되는거 같다. 혹시나 나처럼 걱정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 ) 아침 일찍부터 로마 여행중 만난 동갑 친구들과 포로 로마노로 왔다. 여긴 로마 신전, 광장, 공회당이 있는 광대한 발굴 지역으로 일부는 2000년 전에 지어졌다고 한다. 콜로세움을 일찍 보고 바로 넘어오는 걸 추천한다. 입장 줄.. 2020. 2. 4.
파도가 없는 날 필리핀에서의 일상. 산후안 둘러보기 EL NAVI 드디어 한국에서 돌아온 후 쓰는 첫 포스팅. 아직도 내 포스팅은 필리핀에 머물러있다. 포스팅 밀린게 몇개 더 있다는.. 서핑 보드도 들고 한국 돌아오는게 힘들고 고된 여정이었지만 나름 할만했던..? 한국 돌아오는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ㅋㅋ 서핑을 타고 싶어 산후안 지역에 머물렀던터라 파도가 없는 날이면 블로그나 들락날락. 그마저도 데이터가 터질때나 가능하다. 자주 데이터가 잘 안되는 이 곳에선 산페 시장가거나 주변을 거닐거나 그 두개밖에 할게 없다. 산페 시장 포스팅 [여행기록/2019 필리핀에서 겨울나기] - 산페르난도 로컬 시장에 다녀오다. + greenwich (San Fernando, La Union) 산페르난도 로컬 시장에 다녀오다. + greenwich (San Fernando, La Unio..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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