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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91

암스테르담의 유명한 감자튀김과 하이네켄 공장방문기 (8.네덜란드) 나홀로 두달간 유럽여행 8번째 이야기 암스테르담의 밤을 구경하러 잔담 숙소에서 나와 역으로 향했다. 유럽의 밤은 마냥 무서울것만 같았는데 사람 사는곳이 다 그렇듯 마냥 위험한 것 같진 않은 기분이다. 친구와 기차안에서 늦은 저녁이라 그런지 한산했다. 참! 친구는 모자이크를 해줬다. 귀신 아님! 담광장 근처의 twenty seven 호텔과 암스테르담 전경 처음 유럽에 도착했을땐 무성한 유럽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들과 치안을 걱정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야경을 보니 그동안의 걱정들이 싹~ 없어졌다. 4월의 암스테르담은 추웠지만 내 눈에 담긴 암스테르담의 풍경들은 나의 추위를 잊게 해주었다. 네덜란드에서 제일 유명한 감자튀김. 나는 친구가 이끌고 갔던 감자튀김 가게 (MANNEKENPIS) 암스테르담 센트럴역에서 .. 2019. 8. 9.
아름다운 레고마을 잔담과 풍차마을로 유명한 잔세스칸스 여행 (7.네덜란드) 혼자 다녀온 유럽배낭여행 7번째 이야기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에 와서 기다리던 친구를 만나 암스테르담 메인 스트릿을 돌아다니다 우리가 미리 정해둔 잔담이라는 곳에 위치한 숙소를 들렸다 잔담스칸스라는 작을 풍차 마을을 구경하기로 했다. 암스테르담 사진에 빠질 수 없는 오래된 돌다리와 자전거 암스테르담하면 자전거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른 아침부터 정장입고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여러명이서 자전거타고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들이 한국과는 굉장히 다른 생소한 모습이다. 그리고 여긴 자전거가 꼭 자동차 같아 혹시라도 자전거 도로에 서있으면 욕을 한 바가지 얻어먹을 수 있다. 특히 암스테르담에서 자전거 라이더들을 조심하자!! 성에대해 개방적인 암스테르담 놀라지 말자. 암스테르담의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성인용.. 2019. 8. 4.
플릭스버스를 타고 파리에서 암스테르담까지 (6.암스테르담) 벌써 18년 4월에 다녀왔던 유럽 여행 포스팅의 여섯번째다. 처음 글을 쓸땐 기억이 날까?.. 싶고 그땐 한번도 개인 블로그를 운영해본적이 없었기에 그때 찍은 사진으로도 포스팅이 가능할까 했던 나의 예상들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ㅋㅋㅋ 두달간의 유럽 여행에서 찍은 사진은 8,000장이 넘었고 동영상도 있어 앞으로도 충분히 글을 쓸수있을것 같다.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온 날. 야간 플릭스버스를 타고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일정을 이렇게 잡은 이유는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있던 친구가 암스테르담에서 하는 일년 중 가장 큰 행사인 킹스데이를 보러가고싶다해서 나는 이날 이동수단만 10시간 정도를 탄듯하다. 그래도 아는 사람한명도 없는 유럽에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은 설레기만 했다. 내가 파리에서 암스테르담으로가는 플.. 2019. 8. 1.
옷이 개당 만원!! 부산 서면의 구제 옷 가게 :: 청춘옷장 쉬는 날에 코에 바람도 넣을겸 부산 서면에 다녀왔는데요 요즘 하도 하와이안 셔츠가 유행이길래 유행따라 구제 옷 가게도 다녀왔어요! 구제 옷 가게 이름은 '청춘옷장' 인스타그램에서 몇번 보기만 했는데 실제로 다녀온건 처음이네요. : ) 중간 중간 느낌있는 가게들을 지나 골목 사이로 들어오면 앤티크한 느낌의 청춘옷장을 발견할 수 있어요ㅎ 청춘옷장 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80번가길 80-5 2층 전화번호 : 010-9113-0416 영업시간 : 매일 16:00 - 21:00 휴무 금요일 ,일요일 인스타그램 - cc_closet88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청춘옷장 입구. 교환이나 환불 안돼요!! 구제 옷이니 처음 살때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하셔야해요. 청춘옷장 스티커와 각종 브로치들도 느.. 2019.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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