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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31

아름다운 레고마을 잔담과 풍차마을로 유명한 잔세스칸스 여행 (7.네덜란드) 혼자 다녀온 유럽배낭여행 7번째 이야기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에 와서 기다리던 친구를 만나 암스테르담 메인 스트릿을 돌아다니다 우리가 미리 정해둔 잔담이라는 곳에 위치한 숙소를 들렸다 잔담스칸스라는 작을 풍차 마을을 구경하기로 했다. 암스테르담 사진에 빠질 수 없는 오래된 돌다리와 자전거 암스테르담하면 자전거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른 아침부터 정장입고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여러명이서 자전거타고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들이 한국과는 굉장히 다른 생소한 모습이다. 그리고 여긴 자전거가 꼭 자동차 같아 혹시라도 자전거 도로에 서있으면 욕을 한 바가지 얻어먹을 수 있다. 특히 암스테르담에서 자전거 라이더들을 조심하자!! 성에대해 개방적인 암스테르담 놀라지 말자. 암스테르담의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성인용.. 2019. 8. 4.
플릭스버스를 타고 파리에서 암스테르담까지 (6.암스테르담) 벌써 18년 4월에 다녀왔던 유럽 여행 포스팅의 여섯번째다. 처음 글을 쓸땐 기억이 날까?.. 싶고 그땐 한번도 개인 블로그를 운영해본적이 없었기에 그때 찍은 사진으로도 포스팅이 가능할까 했던 나의 예상들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ㅋㅋㅋ 두달간의 유럽 여행에서 찍은 사진은 8,000장이 넘었고 동영상도 있어 앞으로도 충분히 글을 쓸수있을것 같다.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온 날. 야간 플릭스버스를 타고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일정을 이렇게 잡은 이유는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있던 친구가 암스테르담에서 하는 일년 중 가장 큰 행사인 킹스데이를 보러가고싶다해서 나는 이날 이동수단만 10시간 정도를 탄듯하다. 그래도 아는 사람한명도 없는 유럽에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은 설레기만 했다. 내가 파리에서 암스테르담으로가는 플.. 2019. 8. 1.
런던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브릭레인, 영국의 이태원? (5.런던편) 일년도 더 된 나의 배낭여행 기록이라 처음엔 생각이 날까?! 싶었는데 유럽 사진을 보니 어제 일 처럼 새록새록 떠올랐다. 모든 일을 나 혼자 결정하고 선택해야 했기에 두려움이 앞섰던 나 인데 어떻게 다녀왔을까 싶은 생각이 또 든다. 역시 뭐든지 처음이 어렵지 하고나면 쉽다. 내 글이 혼자하는 여행을 앞둔 사람들에게 도움이됐으면 좋겠다. 하루를 베란다에서 런던을 바라보며 시작하기 4일째 조금씩 익숙한듯 낯선 유럽에서 민박집 사장님을 잘 만난 나는 사장님과 하는 데이트로 런던 브릭레인 마켓으로 출발했다. 브릭레인런던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거리다. 한국의 홍대 앞과 비슷하다. 런던 시내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패션숍과 빈티지 숍이 많아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쇼핑 장소이다. 동시에 젊은 예술가.. 2019. 7. 29.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바이버리와 코츠월드 옥스퍼드@ (4.런던편) 오늘은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러쉘스퀘어역으로 출발 모이는 장소가 내가 있는 곳에서 조금 멀었기 때문에 8시 30분 집합이지만 넉넉히 7시쯤에 출발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신청한 투어는 마이리얼트립의 옥스포드 코츠월드 투어로 다른 투어들 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도 괜찮아 바로 선택했었다. 바로 이 투어! 내가 가보고 싶었던 코츠월드 까지 묶여있으니 신청 안 할 이유가 없지! 하며 바로 신청! 가격은 59,000원으로 굉장히 저렴했다 오전 8시 30분까지 집합, 10시간 정도 소요 만나는 장소 Hotel Novotel London West, Hammersmith International Ctre 1, Shortlands, London W6 8DR, Reino Unido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밴 2대.. 2019.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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